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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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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DDP 근처 아이랑 함께 호캉스 하기 좋다는 동대문 노보텔에 가보았다. 첫방문~ 어디있는지 위치가 궁금했는데 가보니 위치가 서울 놀러 다니기에도 딱 좋은 곳이었다. 가성비가 괜찮은 곳 같아서 레지던스형으로 2박을 묵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고 주방시설이 있고 취사가 가능했으며 큰 식탁도 편이했다. 유용한 전자레인지~ 하이라이트인지 인덕션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성능은 괜찮았다. 거실 소파도 넓고 티비는 방과 거실에 하나씩~ 공기청정기도 구비되어 있었고 침대는 킹 사이즈로 하나~ 정말 좋았던 욕실 욕조가 두명이 들어가도 충분한 큰 욕조가 있었다. 샤워부스 변기 세면대 모두 따로 있고 욕실이 방처럼 넓었다~ 커튼을 걷으면 너무 좋았던 뷰~ 국립중앙의료원, 훈련원공원 뷰 였다~ 야경도 멋졌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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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 호캉스를 다녀왔다. 넓고 편안한 킹 사이즈 침대 시그니처 푸르른 바닥 카펫 아늑하다. 화장실 욕실 커서 좋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욕조는 좀 낮은 편 수압은 매우 짱짱하고 물도 아주 잘 내려간다. 캡슐 커피 머신 (네스프레소) 봉은사 뷰 1킹 베드 템블 뷰 룸 봉은사 뷰 석가탄신일이 지나고 다녀왔다. 멀리 한강도 보인다. 야경 봉은사 산책 다녀오면서 보이는 호텔 밤의 봉은사 멋지다. 서울 야경도 멋지고 밤이라 찻길이 한산하다. 호캉스니까 브래서리에서 점심 뷔페도 먹고 로비 라운지에서 망고빙수도 먹었다. 맛있었고 코코넛 가루를 뿌려서 더 좋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캉스 잘 쉬다와서 넘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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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로 호캉스를 갔다. 주니어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아이와 함께 넓게 사용했다. 방에 들어가면 보이는 소파, 테이블, 책상. 아이는 책상에 앉아서 그날의 영어공부를 했다.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영어공부 꼭 하고잔다. ㅎㅎ네스프레소 캡슐도 티백도 생수도 넉넉히 있어서 좋다.거실과 침실이 가운데 벽으로 나눠진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티비가 두대라서 ㅎㅎ욕실에는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고,세면대는 두개 어매니티는 조말론샤워가운과 옷장도 넉넉하고비오는 날 테헤란로뷰테헤란로뷰셋이 자도 충분했던 킹사이즈 침대 샤워부스 넓어서 좋은데 물이 잘 안내려간다..다음날 아침에 맑게 개인 하늘 저멀리 롯데월드타워도 보인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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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의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리모델링 재개관 전, 리오프닝 프로모션 예약을 하고 다녀왔었다. 재개관은 12월 1일. 투숙은 몇일 뒤에 했었다. 조식먹으러 내려가는 길 조식은 일층에 있는 그랜드키친에서 먹는다. 리오프닝 프로모션 예약은 룸 온리 비용만으로 여러가지 선물, 혜택들과 조식까지 포함이라 아주 좋았다. 자리에 앉으니 커피 주문을 받아 갖다 주신 아메리카노.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뷔페 음식 음식을 가지러 갈땐 무조건 마스크와 위생장갑 필수이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조식은 모닝 스테이크가 있다. 스테이크 세번 먹기 아이 먹일 한식도 많고, 고기가 있어서 좋았다. 또 맘에 들었던 것은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프레쉬 쥬스 종류가 많은 점이었다. ABC쥬스도 있고~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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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리모델링 후 재오픈 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가보았다. (2020년 12월 방문 후기) 아이랑 호캉스라 넓게 주니어스위트를 예약했고, 리오프닝 프로모션으로 저렴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뷰 정면에 거실과 업무 책상이 보이고, 왼쪽에는 욕실, 오른쪽에는 전신거울이 있다. 그런데 커넥팅룸 문이 보이네. 옆방에 사람이 있어서 소리가 좀 잘 들렸다. 욕실은 침실과도 이어지고 거실과 침실은 가벽으로 분리가 되어있었다. 벽걸이 티비는 두대 요청한 침대 가드도 설치해주셨고, 침대는 킹침대로 커서 좋았다. 네스프레소머신에 커피캡슐 6개가 있고, 차는 스미스티가 있었다. 생수는 6병 소파도 편안했고, 소파테이블도 커서 좋았다. 패키지에 포함된 선물로 받은 곰인형과 와인과 조말론어매니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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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아이랑 함께 호캉스 갔던 후기~ 두번째 방문이었고 첫번째 방문 기억이 좋아서 (방이 넓고 친절하고 주차 편하고 코엑스몰 이동이 편해서) 재방문했다. (2단계 격상 전) 뭐든지 자기가 하겠다는 우리딸 키 많이 커서 이제 카드키 높이에 손도 닿고 객실로 들어가서 아늑한 룸에 깔끔한 킹사이즈침대가 보이고, 미리 요청한 침대가드도 준비되어 있었다. 셋이서 꿀잠 잔 침대~ 예전에는 소나무 벽지의 방이었는데.. 여기는 다르네. ㅎㅎ (소나무 벽지 답답하고 어두워서 별로임) 방이 넓어서 좋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슈페리어룸. 문앞, 욕실 앞 공간도 넓고 전신거울이 있어서 편했다. 이번에는 템플 뷰 룸이었다. 역시 뷰가 좋으니 금상첨화구나. 뻥뚫린 전망에서 쉬면서 놀면서 자고 일어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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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캉스 중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묵었던 후기이다. 체크인을 하고 초록색 카페트는 객실층 복도에서부터 시작.. 나무 그림 벽지와 초록색 카페트, 원목 가구가 그래도 잘 어울리네 아늑하고 쉴수 있는 분위기였다. 객실이 여유공간도 많고 넓은 편이라 아이랑 놀기 좋았다. 흑돈가와 현대백화점 주차장 뷰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의 유명한 초록색 카페트 욕실은 넓고 깨끗한데 정말 오래된 느낌이다. 어메니티는 레몬버베나 향의 아그라리아 향이 너무 좋다. 비누 향도 마찬가지. 샤워부스가 넓다. 아이랑 같이 들어가도 충분함. 욕조가 있어서 좋음. 침대 옆 소파도 편하고푹신하고 편안했던 침대 침구도 좋은 것 같았다.킹베드룸이라고 했는데..킹베드가 맞는지 긴가민가.. 업무용 테이블짐을 놓는 공간이 넓다. 수납장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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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과 논현동 압구정동 중간에 있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호텔에 묵었다. 을지병원 사거리 코너에 위치.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했다. 세련된 로비 친절한 직원들여긴 그림이나 이런 오브제 작품들이 몇군데 보였다.. 컨셉인가..? 아담한 로비의 대기 공간 스탠다드더블룸 객실로 올라가 샤워부스와 화장실 분리 룸쪽으로 나와있는 형태의 세면대와 커피, 티백 너무 작은 책상은.. 쓸모가 없었다.. 헐리우드베드 거울이 많아서 좋음 맘에 들었던 조명 카페트바닥이 아니고 마루바닥이라 좋다. 카페트바닥의 호텔 가면 목구멍이 답답하다.. 먼지가 많을 것이다. 저 그림은.. 나도 그릴 수 있겠는데 무슨 의미 일까 3 선.. 9개의 점 객실에서 보는 뷰 을지병원 사거리 뷰차 많다 침대에서 도심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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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었던 여의도 메리어트이다. 아이랑 함께 수영도 하고, 객실에서 밥도 해 먹으려고 레지던스형 호텔인 여의도 메리어트로 호캉스를 갔었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전 객실 스위트룸 문을 열고 들어가서 보이는 거실 왼쪽엔 주방이 오른쪽엔 욕실이 있다. 욕실도 꽤 크고, 샤워부스, 욕조가 있어서 좋다. 주방에는 조리도구와 식기가 충분했고 냉장고 냉동고가 커서 좋았다. 레지던스 형태라 장기 투숙을 위해 주방이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거실도 넓고 뷰가 좋았던 곳. 거실식탁이 크진 않지만 유용하다. 여기서 요리해서 밥먹기 침실은 아늑하고, 요청한 아기침대도 원목으로 좋다. 침실 뷰도 초록 뷰 이때 뷰에 보이는 전광판에는 BTS 사진이 걸려 있었다. ^^ BTS가 꽃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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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 서울식물원을 갔을때 1박으로 이용했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이다. 집에서 강서구는 너무나 멀기 때문에 여행 겸 놀다 왔고, 마곡이라는 곳은 처음 가본거였는데..서울 밖에 나온 것 같은 기분에, 여행 기분도 나고 좋았다. (김포공항 옆동네?)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2층에 올라가서 경치를 감상했는데, 서울 식물원이 바로 앞에 보였고, 단풍이 들기 시작한 모습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체크인을 수월하게 잘 할 수 있었다. (체크인 오후3시, 체크아웃 낮 12시) 보타닉 룸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후 올라가 본 우리 방에서 통유리 창을 통해 파크뷰가 보였다. 우측에 공사중인 건물도 보이긴 하지만, 공원도 잘 보이고 전망이 좋다. 방에서 보이는 건물이 다 LG건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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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호캉스하기 좋은 호텔, 노보텔스위트엠버서더는 서울의 5성급 호텔이다. 용산에 있는 드래곤시티의 호텔 중 하나인 노보텔스위트엠버서더 호텔 서울. 이 호텔의 첫 숙박은 주니어스위트였고, 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숙박이었던 디럭스스위트룸이다. 작년에 주니어스위트에 묵었을때도 만족도가 높았지만, 욕조가 없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있고, 욕조가 있는 디럭스스위트룸으로 선택했다. 두번 다 조식은 먹지 않았다. 아이도 있고, 아침에 준비하고 내려가서 조식먹기도 번거롭고, 이 호텔은 간이주방이 다 있어서 간단히 챙겨온 것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번에도 조식은 신청하지 않을 것 같다. 노보텔스위트엠버서더는 전용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26층 로비에 체크인카운터가 있다. 요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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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역에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올해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다녀왔다.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북적이는 곳을 가기도 꺼려지고 이것저것 걱정없이 편안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호캉스 위주로 여행을 다니는 것 같다. 지방에 더 좋은 곳이 많겠지만 차타고 가는 것도 일이라 서울 호텔을 선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큰 욕실에서 엄마아빠랑 함께 씻고 노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이번에도 욕실에서 어찌나 한참을 노래를 부르며 노는지, 특히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우리가 묵은 방은 코너룸으로 욕실에서 시내전망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은 블라인드를 치고 이용해야겠지만 우리 아이는 블라인드를 칠 필요도 없고 욕조에서 바깥을 보면서 정말 재밌게 놀았다. 41층에서 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