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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발리풀빌라 (6)
아름아름

우붓에서의 2박 중 하루는 플로팅조식을 신청해서 먹었다. 프라이빗하게 빌라 안에서 여유롭고 오붓하게 먹을 수 있었다. 물론 더 먹고싶은 것은 요청하면 가져다주셨다. 풀빌라의 아침 직원분들께서 직접 물위의 아침을 차려주고 계신다. 요리가 다 된 것을 가져오셔서 바구니 안에 세팅 중. 사진을 찍기 위해 멀리 띄워보낸 조식바구니. 주스도, 커피도 맛있었고 빵도 맛있어서 다 리필해서 먹었다. 그리고 저 오믈렛같은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두접시를 먹었다. 다 식은 음식을 먹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빵도 따뜻하고 커피도 뜨근, 메인디쉬도 금방 한 음식처럼 따뜻하고 좋았다. 역시 서비스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9월이라 물 안에서 먹기에는 아침 공기가 서늘해서 그럴수는 없었고, 발만 담그고 걸터앉아서 먹었다. ㅎㅎ ..

발리여행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우리 숙소는 우붓에 있는 코마네카앳탕가유다 였다. 코마네카 계열 리조트 중 하나로 굉장히 프라이빗하면서 고급스럽고 조용한 곳이다. 우붓 시내에서는 좀 떨어져있지만 셔틀을 이용하면 되므로 문제 없었다. 셔틀 차량이 우붓시내의 코마네카 앳 몽키포레스트를 왕복하기 때문에 편리했다. 도착후 보이는 로비이다. 웰컴드링크와 함께 소파에 앉아 체크인을 하면 되고 개인 집사가 빌라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우리 빌라의 입구. 풀빌라로 들어가는 나무 문. 발리스러운 분위기 풀빌라에서 마음껏 수영할 수 있었다. 서비스도 잘 받았고 풀빌라에서 내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신혼여행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분위기와 날씨, 그리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숲, 나무들이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있다.

발리여행의 세번째 숙소는 우붓에 있는 아모리빌라였어요. 🌳 🌳 🌳 🌳 🌳 제가 쓰는 리뷰는 2016년에 갔던 발리여행 리뷰인데요. 지금은 아모리빌라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완전한 프라이빗숙소였고 우붓시내까지 셔틀도 항시 제공해주고 개인 버틀러서비스까지 정말 친절하고 아름다운 숙소였어요. 아모리빌라 로비 전경이에요. 저곳에서 조식도 먹어요. 빌라 입구에요. 킹침대1개와 싱글침대2개가 있어요. 방이 2개 있는 빌라였고 풀빌라는 아니었어요. 테라스에서 휴식하기 참 좋았어요. 욕실인테리어 너무 예쁘죠. 수영은 이곳 메인풀장에서 하면 됩니다. 수영장 배경이 너무 아름답죠. 수영하는데 천국 같았어요. 로비에서 바라본 풀뷰 뒤의 우붓 정글이랑 너무 아름답죠. 조식을 기디리면서. 아모리빌라 안에는 요가 수업장도 있어..

지바클루이리조트 안에서 스파를 받았는데요. 💐 원하는 아로마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스파에서 항상 라벤더가 좋아요. 제공되는 따뜻한 차 ☕️ 스파 받는 곳 전경이에요. 이런곳에서 스파받으며 힐링했네요. 안에 샤워실도 참 예뻤어요. 간단히 발 마사지부터 받고 시작~ 너무 잘 받았습니다. ^_^

지바클루이리조트에서 했던 식사들이에요. 플레이팅이 참 예쁘죠. 발리에서는 음식플레이팅에 라탄 활용을 잘 하는 것 같아요. 발리와 잘 어울리죠. 음료들도 참 예쁘게해서 가져다주시더라구요. 주문하면 롬복섬에서는 정말 한참 기다리긴 했어요. 슬로우섬 이미지의 여유로운 섬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도 즐기면서 경치감상하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수영하고 놀면서 배고플때 중간중간 먹었던 음식들 다 맛있었어요. ^_^ 그리고 조식은 나시고렝과 미고렝을 자주 먹었고 과일샐러드도 항상 신선하게 나와요!

발리섬에서 비행기를 타고 ✈️ 롬복섬으로 들어갔는데요. 가루다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행시간은 아주 짧았지만 빵을 주더라구요. 풀빌라에 묵었었는데요. 우리 빌라 입구에요. 복층으로 1층과 2층에 총4개 침대가 있었어요. 리조트 전경 바다 바로 앞이에요. 메인풀장에서 바다가 보이죠. 리조트 전경이 너무 아름답죠. 프라이빗한 리조트라서 투숙객 외엔 외부인도 없고 3박을 하는 동안 친절한 직원들과도 정이 들었네요. 리조트 내에서 스파도 가능하고, 웨딩스페셜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바다 앞 리조트 전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조식을 포함해서 모든 식사가 다 되고 맛도 있는데 저렴했어요. 음료메뉴 식사메뉴도 참 많았던 거로 기억해요. 서비스도 최고에요. 롬복에 다시 가고싶네요. 윤식당 촬영지도 롬복이었죠. 롬복은 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