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호캉스 (6)
아름아름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m1Fts/btrqAo3r7Hy/gJA3Bt4f7CJSSMkUFsUAcK/img.jpg)
이번에 다녀온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호텔 페어몬트 디럭스 킹룸으로 예약 욕실 욕조가 검정색이다. 어메니티는 르라보~ 옷장 공사장 뷰 침대는 킹 침대가 아닌 헐리우드베드 공사장뷰 이지만 63빌딩은 보임. 가까이가면 리버뷰 한강도 보이고 롯데월드타워도 보이고 남산타워도 보인다 ㅋㅋㅋ 무너지기 직전인 것 같은 아파트 하지만 집값은 ㅋㅋㅋ 책상 유용했던 테이블 그리고 편안한 의자 아침 뷰 해가 뜨는 중 일출 전 물드는 도시 아름답다. 호텔은 생각보다 작지만 로비가 럭셔리해 보였고 침대, 의자, 테이블 등은 편했지만 욕실 미닫이 문이 좀 불편했다. 여의도 더 현대가 바로 연결된 것은 좋다는 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3WZfd/btq1ISVFh9V/MTUFkj3XIbOuEiRkm1t2QK/img.jpg)
비오는 날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로 호캉스를 갔다. 주니어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아이와 함께 넓게 사용했다. 방에 들어가면 보이는 소파, 테이블, 책상. 아이는 책상에 앉아서 그날의 영어공부를 했다.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영어공부 꼭 하고잔다. ㅎㅎ네스프레소 캡슐도 티백도 생수도 넉넉히 있어서 좋다.거실과 침실이 가운데 벽으로 나눠진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티비가 두대라서 ㅎㅎ욕실에는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고,세면대는 두개 어매니티는 조말론샤워가운과 옷장도 넉넉하고비오는 날 테헤란로뷰테헤란로뷰셋이 자도 충분했던 킹사이즈 침대 샤워부스 넓어서 좋은데 물이 잘 안내려간다..다음날 아침에 맑게 개인 하늘 저멀리 롯데월드타워도 보인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UZTD9/btqGK33rOf5/krEzWmMRyYgnH8tAv4zbe0/img.jpg)
아이랑 호캉스하기 좋은 호텔, 노보텔스위트엠버서더는 서울의 5성급 호텔이다. 용산에 있는 드래곤시티의 호텔 중 하나인 노보텔스위트엠버서더 호텔 서울. 이 호텔의 첫 숙박은 주니어스위트였고, 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숙박이었던 디럭스스위트룸이다. 작년에 주니어스위트에 묵었을때도 만족도가 높았지만, 욕조가 없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있고, 욕조가 있는 디럭스스위트룸으로 선택했다. 두번 다 조식은 먹지 않았다. 아이도 있고, 아침에 준비하고 내려가서 조식먹기도 번거롭고, 이 호텔은 간이주방이 다 있어서 간단히 챙겨온 것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번에도 조식은 신청하지 않을 것 같다. 노보텔스위트엠버서더는 전용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26층 로비에 체크인카운터가 있다. 요즘엔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R2BQM/btqFOXDPsDG/JZtoI0uZMyh3bxzKmFAFWK/img.jpg)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역에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올해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다녀왔다.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북적이는 곳을 가기도 꺼려지고 이것저것 걱정없이 편안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호캉스 위주로 여행을 다니는 것 같다. 지방에 더 좋은 곳이 많겠지만 차타고 가는 것도 일이라 서울 호텔을 선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큰 욕실에서 엄마아빠랑 함께 씻고 노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이번에도 욕실에서 어찌나 한참을 노래를 부르며 노는지, 특히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우리가 묵은 방은 코너룸으로 욕실에서 시내전망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은 블라인드를 치고 이용해야겠지만 우리 아이는 블라인드를 칠 필요도 없고 욕조에서 바깥을 보면서 정말 재밌게 놀았다. 41층에서 체크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YR1DX/btqFnuWvtkr/3tFPBqu5IHX2lbjZ8QVHT1/img.jpg)
여의도에 IFC에 위치한 콘래드서울 호텔. 이번에는 장애인 이용가능한 디럭스 킹룸 이었다. 장애인이용 방이어서 침대가 낮아 아이랑 같이 자기 좋았고, 욕실이 다른 방보다 넓은편이라 좋았다. 물론 거실도 넓다. 초대형 킹 사이즈 베드가 있어서 셋이 같이 자도 불편함이 없었다. 서울의 호텔 중 디럭스룸 중에서는 정말 넓은 편이다. 콘래드호텔에서 호캉스를 할때면 바로 아래 연결 되어 있는 IFC몰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룸에는 먹을 것을 사와 유용하게 식탁으로 이용했던 테이블도 있다. 그런데 의자가 하나뿐이라 그건 불편했다. 아이가 앉고 엄마아빠는 서서먹는거?ㅋㅋ 룸에는 여유공간이 많아 아이가 놀기 좋아서 아이랑 호캉스하기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창틀에 걸터앉아 밖을 보면 빌딩들도 보이고, 지나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KE5m4/btqDmU3fUqm/kX7jWNjekmCR1wnzoeUf4K/img.jpg)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프리미어디럭스룸에 묵었었는데요. 방도 크지만 통유리창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우리딸 장난감들과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있는 테디베어샵에서 구입한 곰돌이인형 잘놀아요😃 아이가 잠이들고 난 후 밤엔 와인과 조각케익 🍷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산 조각케익인데요. 맛있었어요. 저녁에 플라자 폴리스피자에서 포장해온 머쉬룸피자 욕조목욕 실컷하고 아기침대에서 잘자는 우리딸 키즈룸에서도 한바탕 놀고 왔었죠. 1년전쯤 다녀온 파라다이스시티 리뷰 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이랑 함께 호캉스하기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푸드코트도 있고, 삼계탕집 돼지갈비집 우동집이 있어요. 아이들이랑 가기 좋은 음식점들이죠. 플라자는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무엇보다 테마파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