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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코마네카 앳 탕가유다의 아침 풀빌라에 들어와서 직접 차려주시는 플로팅조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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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코마네카 앳 탕가유다의 아침 풀빌라에 들어와서 직접 차려주시는 플로팅조식

dear my 2020. 7. 17. 08:36

우붓에서의 2박 중 하루는 플로팅조식을 신청해서 먹었다.
프라이빗하게 빌라 안에서 여유롭고 오붓하게 먹을 수 있었다.
물론 더 먹고싶은 것은 요청하면 가져다주셨다.

풀빌라의 아침

직원분들께서 직접 물위의 아침을 차려주고 계신다. 

요리가 다 된 것을 가져오셔서 바구니 안에 세팅 중.

플로팅조식

사진을 찍기 위해 멀리 띄워보낸 조식바구니. 

주스도, 커피도 맛있었고 빵도 맛있어서 다 리필해서 먹었다. 

그리고 저 오믈렛같은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두접시를 먹었다. 

다 식은 음식을 먹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빵도 따뜻하고 커피도 뜨근, 메인디쉬도 금방 한 음식처럼 따뜻하고 좋았다. 

역시 서비스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9월이라 물 안에서 먹기에는 아침 공기가 서늘해서 그럴수는 없었고, 발만 담그고 걸터앉아서 먹었다. ㅎㅎ

물이 아니더라도 저 바구니 하나 집에 있으면 일요일아침에 바닥에 놓고라도 저렇게 조식을 먹어보고 싶다. ^^

코마네카 앳 탕가유다에서의 플로팅 조식. 너무 맛있었고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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