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마켓컬리
- 점심도시락
- 용인카페
- 익선동
- 현대백화점판교점맛집
- 건강식
- 익선동카페
- 코엑스몰맛집
- 광교호수공원
- 요리
- 북촌맛집
- 발리풀빌라
- 오늘의도시락
- 발리
- 광교맛집
- 호캉스
- 집밥
- 강원도여행
- 삼성동맛집
- 주말요리
- 한옥카페
- 주말아침식사
- 서울호캉스
- 익선동맛집
- 속초여행
- 아이랑호캉스
- 베이커리카페
- 발리여행
- 용인맛집
- 직장인점심
- Today
- Total
아름아름
(오스트리아 여행) 오스트리아에서 먹은 음식들 🇦🇹 오스트리아 음식 정보 본문
-지난 오스트리아 여행 포스트-

오스트리아, 독일 등 동유럽 지방은 소세지가 유명하다. 어딜가나 소세지. 소시지랑 필스너 맥주와 함께. 소맥 마심. 알쓰(나)도 유럽에선 맥주 정도는 꼭 마셔봐야겠지.



기본 펜네파스타이지만 치즈의 맛이 좋아 정말 맛있었다.


디저트❤️
기억에 남는 장면!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나가는 카페의 야외 테이블 마다 남녀 노소 불문하고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이런 달달한 크레페 같은 왕 디저트를 개인당 하나씩 앞에 놓고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이런 장면을 하도 많이 봐서 정말 먹어 보고 싶은 마음에 주문해 본 디저트였는데, 역시나 엄청 맛있었다.



다양한 파스타❤️ 파스타를 좋아하는 나는 유럽의 다양한 파스타메뉴가 너무 좋다.


오스트리아는 역시 비엔나커피~! 흘러넘치는 아인슈페너 (비엔나커피), 귀여운 멜랑슈 (라떼)

오스트리아 전통음식 굴라쉬



피자를 나눠먹는건 옳지않음. 피자 하나씩 시키고 파스타 나눠먹기

소시지도 요리다.
일주일 넘게 머물면서 현지식만 먹었는데, 뭐든 잘먹는 체질이라 정말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소시지, 파스타, 피자, 굴라쉬, 샐러드 등 캐주얼 한 레스토랑에서 대부분 식사를 했고, 이런 곳에서의 식사비는 저렴한 편이다. (서울 강남에서 파스타를 먹는 것이 1.5배 더 비싸다.) 고급 레스토랑이나 정찬을 먹는 것이 아니면, 동유럽은 여행할때 식비가 저렴해서 좋은 것 같다. 길거리 빵가게나 역전에서 파는 샌드위치도 매우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다.
'심쿵 여행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 기억) 후쿠오카여행 캐널시티 근처에서 먹은 야끼니쿠 맛집 대동원 (2) | 2020.10.23 |
---|---|
(일본여행 기억) 긴린코 호수를 바라보며 조식 먹기 (2) | 2020.10.23 |
(오스트리아 여행) 빈 미술사박물관에서 만난 알브레히트 뒤러. (2) | 2020.10.10 |
우붓 코마네카 앳 탕가유다의 아침 풀빌라에 들어와서 직접 차려주시는 플로팅조식 (0) | 2020.07.17 |
발리여행 사누르의 하얏트리젠시발리 후기 - 조식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