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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호캉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주니어스위트

dear my 2021. 1. 11. 07:00

12월 초 리모델링 후 재오픈 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가보았다. 

(2020년 12월 방문 후기)

아이랑 호캉스라 넓게 주니어스위트를 예약했고, 리오프닝 프로모션으로 저렴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뷰

정면에 거실과 업무 책상이 보이고, 왼쪽에는 욕실, 오른쪽에는 전신거울이 있다. 그런데 커넥팅룸 문이 보이네. 옆방에 사람이 있어서 소리가 좀 잘 들렸다. 

욕실은 침실과도 이어지고

거실과 침실은 가벽으로 분리가 되어있었다. 벽걸이 티비는 두대

요청한 침대 가드도 설치해주셨고, 침대는 킹침대로 커서 좋았다.

네스프레소머신에 커피캡슐 6개가 있고, 차는 스미스티가 있었다. 생수는 6병 

소파도 편안했고, 소파테이블도 커서 좋았다. 

패키지에 포함된 선물로 받은 곰인형과 와인과 조말론어매니티 크레딧5만원권, 파르나스몰 쿠폰 

내려가는 길 엘레베이터 공간이 차분하니 고급스럽고 괜찮은 듯..

로비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들과 곰인형, 기부 곰인형들

여기 트리보다, 로비라운지 안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더 예쁜 것 같다. (클 수록 좋음 ㅋㅋ)

뷰는 도심공항터미널 뷰인데, 저멀리 봉은사도 보이고, 뻥뚫려서 하늘이 보여 좋았다. 

객실에서 콕 박혀서 쉬고 놀기 딱 좋았고, 편안했다. 역시 스위트룸이라서...

티비도 두대, 세면대도 두대, 샤워실도 아주 커서 맘에 들었는데... 샤워실에 물이 막혀서 잘 안내려간다..물바다 ㅜ 

그래도 욕조 물은 잘 내려가서, 반신욕, 목욕놀이도 많이 하고, 방밖에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룸에서 잘 놀다 온 호캉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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