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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캉스) 삼성역의 신라스테이 삼성 스탠다드 더블룸 후기

dear my 2020. 11. 24. 07:00

신라스테이 삼성의 스탠다드 더블룸 후기
영동대로와 테헤란로 씨티뷰가 좋았던 신라스테이 삼성

신라스테이 곰돌이

코로나 시국답게 곰돌이도 마스크를 끼고 있다. 굿~ 요즘은 안쓰면 10만원~!!

신라스테이 삼성의 호텔로비는 21층

엘레베이터를 내려서 통유리를 향해 가면 우측에 체크인 데스크가 있다.

통유리를 마주하게 되면 광활한 영동대로가 눈밑에 펼쳐진다.

여기 로비는 신라스테이 삼성의 젤 멋진 곳 같다.

루프탑 바도 야경이 멋지다던데, 다음 기회에 가봐야겠다.

조식도 맛있고, 루프탑 바도 괜찮다던데, 다음에 이용해 봐야지.

안내받은 객실로 올라가 보았다.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 들어가서 좌측의 욕실은 깔끔하고 사용하기 좋았다.

욕조 있는 방은 아니었고, 샤워부스인데, 넓은 편이라 좋았다.

아베다 어메니티와 기타 일회용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칫솔 치약 있음)

그런데 컵도 일회용이었다. 먼지 쌓이지 말라고 그런건지, 비닐로 덮혀놓여있던 컵들.

편안했던 침대~

욕실은 블라인드를 열면 보인다.

창가 소파는 폭이 좁긴 하지만 앉거나 짐 올려두기 좋았다. 책상도 심플하고 예쁘다.

책상과 하나로 이어지는 저 긴 소파는 집에 두고 싶은 탐나는 가구였다.

티와 커피가 준비되어있고, 여기도 역시 종이컵..생수는 두병 있었다.

커튼을 열어보니, 테헤란로쪽에 가까운 방이었다. 삼성역 사거리 뷰~

창살이 조금..아쉽다..통유리가 아닌 점이 아쉽다..

 

갑자기 전광판에 조승우님 나타남.

팔짱을 끼고 멋진 포즈로 서있었다. 

사진상으로는 멀어보이지만, 실제로 볼때 정말 크게 보였다. ㅋㅋㅋ

전광판에 멋진 작품도 나온다.

백종원 아저씨 진라면 먹방도 나오네.. 야식 생각나게 함..ㅋㅋ

소파에 앉아서 서울 야경 보고, 전광판 감상도 하고

이날의 야식은 교촌치킨

아침의 삼성동

위치 좋고 편안한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씨티뷰 보며 호캉스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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