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

김밥재료 밥, 김밥김 햄 맛살 치자 단무지 당근 계란 깻잎 다진 고추, 무순 1. 불린 쌀, 적당한 물 조절 후, 밥솥에 밥 취사 시작 하고 김밥 재료준비 시작 2. 당근 채 썰어서 약간의 식용유 두른 팬에 볶은 후 그릇에 담아 놓는다. 3. 햄을 길게 잘라 식용유 두른 팬에 볶은 후 그릇에 담아 놓는다. 4. 게맛살은 하나를 이등분으로 잘라 준비한 후 식용유 두른 팬에 볶은 후 그릇에 담아 놓는다. 5. 계란 5알을 잘 풀어서 식용유 두른 팬에서 지단을 부친다. 계란 5알로 지단 3장을 부쳤고, 길게 길게 잘라서 그릇에 담아 놓는다. 6. 단무지는 흐르는 물에 행구고 물기를 꼭 짠 후에 마른 팬에서 적당히 볶은 후에 그릇에 담아 놓는다. 7. 깻잎, 무순은 씻어놓고, 고추는 잘게 잘라 놓는다. 밥은 소..

베트남요리 중에서 분짜는 피쉬소스에 야채와 쌀국수, 돼지고기를 적셔 먹는 음식이다. 분짜 요리는 간단하면서 근사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준다. ※ 재료 쌀국수 면 (가는 쌀국수면도 되고, 버미셀리로 해도 가능하다)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모두 가능, 양념은 다진마늘 1/2 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2큰술, 맛술 1큰술 로 양념해서 굽는다.) 양파, 양상추, 어린잎 채소, 애플민트허브 (없어도 됨) 당근, 쪽파 또는 실파, 라임 (또는 레몬) ※ 분짜 - 소스 물1컵, 피쉬소스 1 큰술. 설탕 1.5 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2큰술, 다진 청양고추 1/2큰술, 다진당근 1/2큰술 여기에 애플민트 허브가 있으면 넣고, 쪽파나 실파를 다져서 넣는다. **피쉬소스는 기호에 따라 취향에 따라 양을 ..

유기농 파스타면 제조업체 펠리체티 제품으로 알파벳 숏 아기파스타를 구입했다. 우리딸이 파스타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파스타면을 항상 구입해두는데, 이케아 푸드코너에서 펠리체티 유기농 파스타가 보이길래 구입해 두었다. 펠리체티(Felicetti) 이태리 최대 유기농파스타 제조업체라고 하니 믿고 요리해서 먹이고 있다. 데체코도 제품도 늘 집에 채워두는 이탈리아표 파스타 소스이다. 세일 할 때마다 보이면 사둔다. 데체코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3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나폴레니타소스는 기본적인 바질과 토마토가 들어간 소스이고, 약간 매콤한 토마토소스로 아라비아따소스가 있다. 그리고 내가 사용한 이 소스는 시칠리아나소스로 토마토가 79% 들어있고, 블랙올리브, 그린올리브, 양파, 마늘, 올리브유, 오레가노로 만들어진 ..

집앞 탓밭에서 가지를 이만큼이나 수확했다. 고추랑 가지를따 와서 가지볶음을 하기로 했다. 가지가 엄청 크다. 대왕가지인 것 같다. 그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길고 큰 가지를 수확하다니. 고추도 넣고 다진마늘도 넣고 양파랑 볶아준다. 양파, 고추, 마늘을 어느정도 볶은 후에 가지를 듬성듬성 잘라서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준다. 숨이 어느정도 죽었으면 굴소스를 한스푼 넣고 양념이 잘 섞이게 볶아준다. 불을 끄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쪼로록 뿌리고, 통깨도 톡톡 뿌려주면 끝. 굴소스가지볶음 완성 깻잎도 텃밭표~ 깻잎에 참치마요, 된장찌개랑 굴소스가지볶음으로 한끼 잘 먹었다.

연어장은 만들어 놓으면 최대5일 이내로 다 먹어야하기 때문에 연어장을 만든지 5일째에 또 연어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밥 위에 덮밥으로 먹는것보다 김밥이 맛있고 먹기도 좋은 것 같다. 김밥 싸는 것도 간편하다. 이번에는 무순을 넣었고 연와사비소스와 마요네즈소스를 곁들였다. 재료 밥 깻잎, 무순 계란지단 연어장 총 연어김밥 3줄을 만들고 썰어서 플레이팅 한 모습이다. 이렇게 플레이팅 해서 먹으니 너무 예쁘고 맛도 좋다. 연어김밥만 먹기 아쉬우면 라면을 하나 끓여서 먹으면 잘 어울린다. 연어가 약간 느끼할 수 있고 김밥에는 역시 라면~ 우리도 라면 하나 끓여서 연어김밥과 함께 잘~ 먹었다. 😊😊

몇일 전 만들어 놓은 연어장으로 연어덮밥만 먹다가 연어김밥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연어김밥을 만들었다. 연어는 정말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데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게다가 요리하기도 쉽고 좋은 영양소가 많아 슈퍼푸드이기도 하다. 연어김밥 말기 전에 연어가 어디에 좋은지, 연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연어 연어는 강에서 산란하며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내려가는 어종이다. 그러고 나서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와서 알을 낳는 모천회귀 본능을 가지는 어종이다. 성장속도가 빨라 대락 3년정도면 다시 돌아온다고 하지만 천적에게 잡아 먹히는 경우가 많아 살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확률은 낮다고 한다. ♣ 연어의 효능 연어의 성분 중 가장 좋은 것은 EP..

얼마전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큰 생언어한덩어리를 사와서 연어장을 담갔다. 연어는 생연어회도 좋아하고 훈제연어도 좋아하고 모든 연어요리는 다 좋아한다. 이번에는 연어장을 담가보려고 연어를 산거였고 성공적으로 연어장을 만들었다. 연어장 만드는 법 1. 연어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깨끗한 키친타월로 물기를 빼준다. 2. 간장200 ml, 물 300 ml, 설탕 두스푼, 썰지 않은 대파 (7 cm정도, 2개), 가쓰오부시 있으면 조금 넣어서 함께 끓인다. 가쓰오부시 없으면, 간장 일부를 쯔유로 대신 넣어도 된다. 3. 끓인 간장소스는 채에 한번 거르고, 얼음물에 중탕해서 빠르게 식혔다. 4. 연어장을 담을 용기를 준비해놓는다. 5. 양파 썰고, 레몬(깨끗하게 세척 후) 썰고, 청양고추 썰어서 연어장을 담글 용..

계란말이 계란2개 풀고 다진양파 다진파 소금 넣고 잘 섞는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말이를 한다. 공심채볶음 웍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청양고추나 빨간고추를 썰어 넣는다. 잘씻은 공심채를 듬성듬성 썰어서 웍에 넣는다. 까나리액젓을 한스푼 넣어 간을 하고 공심채가 어느정도 숨이 죽을때까지 빠르게 볶아낸다. 밥 올리고 계란말이는 반만 잘라서 통으로 올리고 공심채볶음 곁들여서 한그릇 완성~^^ 든든하게 잘 먹었다~~!! ※ 공심채의 효능!!피로회복, 빈혈예방, 항산화작용, 살균작용, 변비예방!! 몸에 좋은 공심채 먹고 건강 관리해야겠다.

♣ 홈스토랑 저녁상차림 ♣ ☞ 청양고추를 잘라놓고 ☞ 멸치조림과 장아찌를 놓고 ☞ 된장찌개 (멸치다시마육수에 된장풀고 애오박 감자 양파 썰어넣고 끓이다가 다진마늘넣고 더 끓이다가 두부넣고 좀더 끓이면 끝) 이 된장찌개는 우리 아이도 잘 먹는다~ 아이가 맛있게 먹어줘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 ☞ 묵은지를 식용유에 볶는다. 달달 볶다가 다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들기름 쪼로록 뿌린 후 섞어서 마무리~ ☞ 차돌박이를 굽는다. 소금 후추를 뿌리고 지글지글 이리저리 뒤집고 굴려가며 굽는다. 얇아서 금방익고 고소한 냄새가 난다. 다 되었다~^^ 맛있게 먹읍시다!!

홈스토랑~^^ 영국산 자숙골뱅이를 사서 골뱅이무침을 해 먹었다. 을지로골뱅이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파와 마늘이 없어서 그냥 골뱅이무침을 했다. 요즘 장마로 인해 대파 값이 너무 비싸네.. 다행히도 집에 양파와 깻잎이 있고 얼려놓은 다진마늘도 있어서 양념장 만들고 야채넣고 소면 삶아서 골뱅이랑 버부려서 골뱅이무침을 만들어서 먹었다. 을지로골뱅이를 먹어본 이후로는 통조림 골뱅이무침이 너무 맛없게 느껴진다.. 인터넷에서 생으로 골뱅이를 살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자숙골뱅이를 주문했지만 파를 준비 못해서 아쉽네. 그래도 골뱅이의 맛은 좋았다. 을지로골뱅이 먹으러 가고싶다~ ※ 골뱅이무침 양념 고추가루3스푼 고추장1스푼 마늘1스푼 간장1.5-2스푼 식초6스푼 설탕3스푼, 매실3스푼 통깨 톡톡

홈스토랑~^^ 집앞 텃밭에서 깻잎, 풋고추, 방울토마토 뜯어와서 씻어 놓고 아침부터 감자굽고 스테이크 구워서 한접시 플레이팅 든든한 아침~🙂 코스트코에서 산 미국산 척아이롤도 질기지않고 먹을만하다. 굽기만 잘 구우면 맛있는 것 같다. 숯불에 구우면 더 맛있을텐데, 그래도 그릴프라이팬이 있어서 유용하다. 코스트코 척아이롤 소분해놓고 여섯끼는 먹을 듯~ 👍🏻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라비올리를 팔길래 한번 사보았다. 생 라비올리를 냉장식품으로 파는거는 처음봤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속재료는 크림파스타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들이었고, 버섯이 들어있는 라비올리였다. 끓는물에 3분간 끓여서 파스타소스나 스프에 넣어 먹으면 된다는 조리법 안내글이 있어서 CJ 고메머쉬룸어니언스프와 함께 먹어보기로 했다. 라비올리 끓이고 수프도 끓는물에 통째로 끓여서 준비했다.고메머쉬룸어니언수프와 라비올리~ 간편하면서 이태리요리를 먹는 느낌이었고 맛있었다. 🙂 라비올리가 몇개 터진게 있긴 했지만, 쫀득하기도 하고 안에 내용물이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다. 오늘의 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