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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심쿵 여행/국내 여행 (24)
아름아름
서울 근교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덕평 공룡수목원에 갔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있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어머어마하다. 사람이 많아도 야외고 아주 넓어서 일단 입장 후엔 괜찮은데, 주차가 문제다... 어쨋든 주차를 잘 하고.. 들어가보았다. 입장료는 꽤 비싼편..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권 사면 조금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 날씨 좋은 봄날에 가기 좋을 것 같고 여름에는 좀 더울 것 같다. 아이들은 공룡을 보고 신나서 너무 좋아한다. ㅋㅋ아이들도 좋아하는데 부모들도 좋아하는 듯 ㅋㅋ 나도 흥분했다 ㅋㅋ스테고사우르스다~~!! 이렇게 아이한테 보여주느라 소리치면서 다니는 나의 모습 ㅋㅋ파키케팔로사우르스 박치기 공룡이다.브라키오사우르스 유명한..거대한 초식공룡이다. 굿 다이노 애니메이..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 가보았다. 수산시장이 크게 잘 되어있고 그 중에 한 곳을 골라 대방어회를 떠 왔다. 살아서 해엄치는 대방어..정말 크기가 크다. 우리가 방문한 집은 88번 금강수산 이 집 대방어들이 정말 크고 싱싱해 보였다. 보니까 킹크랩이나 랍스터 등등 다른 해산물은 다른집이 좋아보였다. 몇군데 돌아다녀보니 조개류도 많고, 낙지나 새우도 싱싱해 보이고, 다른 해산물도 더 사고싶었다. 잔인하지만... 제일 맛있다는 뱃살 부위로 잘라주셨다. 집에와서 그릇에 옮겨닮고 대방어회와 광어회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회 대방어는 살아있는 것을 바로 회떠온 것은 바로 먹는 것 보다는.. 조금 숙성시간 후에 먹는 것이 살살 녹고 부드러운 찐 대방어..
10월의 에버랜드는 할로윈! 에버랜드의 포토존 바오밥나무도 할로윈의 옷을 입었다. 에버랜드에도 찾아온 가을.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예쁘다. 놀이공원에서의 단풍놀이도 즐겁네~! 멀리 렛츠트위스트가 보인다. 어렸을때 많이 탔는데, 이젠 못타겠다..ㅋㅋㅋ 아직 초록이 가득한 곳도 있고~ 감성 충만한 회전목마 곁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도 찾아온 가을. 이 원형베드는 사전예약을 하거나, 잔여분을 현장에서 결재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원형베드도 있고, 글램핑 스타일의 라운지 가든도 신청할 수 있다. 정말 날씨 좋구나. 태양이 뜨겁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을에도 예쁜 꽃들이 만발 해 있다. 보라색, 노랑색, 주황색 꽃들이 너무 예쁘다. 다시 정문으로 나가는 길에도 에버랜드의 곳곳은 ..
해피할로윈 노래를 부르는 우리딸 퍼레이드를 보고싶다고 노래노래를 불러서 에버랜드에 할로윈 퍼레이드를 보러갔다. 할로윈 스페셜!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낮1시30분에 시작하고 퍼레이드길에서부터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지면서 공연을 한다. 오후4:30에는 카니발 광장에서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 공연을 하고, 오후8:10에는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한다. 이날은 오직 낮 1시 30분에 하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에 들어갔다. 에버랜드 곳곳은 할로윈 축제 중! 퍼레이드길에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시작되길 기다렸다. 드디어 시작! 저멀리 회전목마가 있는 곳에서부터 퍼레이드가 시작되어 내려온다. 세군데 정도 스팟에서 멈춰 공연을 하고 마지막으로 카니발광장까지 ..
높은 하늘에 청량한 날씨, 식물에는 울긋불긋 색이 입혀지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이 계절이 다 가기 전,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공원이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그동안 폐장이었는데, 서울식물원은 10월 중순부터 재개장하여 운영이 되고 있다. 공원은 열려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주제원(정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으로 되어있는 넓은 공원이다. 우리가족은 첫 방문이었는데, 공원이 넓고 좋긴 하지만 좀 황량한 느낌도 있다. 몇년이 더 지나야 나무도 울창하게 자라고 숲도 빼곡 해 질 것 같다. 대도시 서울은 이런 공원이 필요하므로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서울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식물들을 즐기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라 좋다. 식물들이 많이 자라나기까지..
전북 익산의 함라산 자락 아래 숭림사가 있다. 주소는 : 익산시 웅포면 백제로 495-57 (전북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5)숭림사는 고려시대 1345년 창건된 사찰로 함라산 줄기의 약수가 흐르고 사찰 바로 뒤 울창한 소나무숲이 인상적인 사찰이다. 특히 숭림사로 들어가는 절 입구의 숲길은 벚나무가 우거지고, 대나무숲도 있으며 참 아름답고 오래도록 걷고 싶은 그런 길이다. 우리나라 사찰 중 분위기가 예쁜 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익산 숭림사는 일주문을 지나 절 바로 앞 입구에 큰 주차장도 있으니 걸음이 불편하신 분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은 사찰이다. 숭림사 우화루 옆 돌계단을 올라서면 정면이 보광전이고, 오른편에는 영원전, 왼편에는 정혜원, 보광전 옆에는 나한전이 있다. 숭림사의 모든 건물은 모두 맞배지붕이다..
우리는 에버랜드 연간회원 가족으로 종종 에버랜드에 가곤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제시간에 가지 못하고 사람들이 없을 시간에 산책겸 가거나, 비오는 날에 비가 잠잠하면 가곤 한다. 특히 야간시간에 들어가곤 하는데, 9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저녁먹고 들어가서 한두개 정도 놀이기구를 타거나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온다. 포시즌스가든 옆에 유러피안 어드벤처에서 야간 꽃구경을 했다. 낮에도 좋겠지만 야간에 조명이 켜진 정원도 정말 예뻤다. LOVE MY MOMENTS ❤️ 힐링이 되는 메시지이다. 신데렐라가 타고 왔을 것 같은 크고 화려한 마차가 있다. 줄 서서 한명씩 사진을 찍고 있었다. 화려한 조명이 수놓아져 있는 이런 마차위에서 인생샷 남겨도 좋을 것 같다. 곳곳에 있는 포토스팟 에버랜드 정원은 정말..
쌀쌀해진 늦가을 당일치기 강원도 양양 여행. 고속도로가 생겨서 강원도 가기가 가까워진 것 같아 아주 좋다. 그래서 아주 가끔 주말에 강원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나선다. 일찌감치 출발하면 오전에 도착해서 바다와 인사하고, 잔잔하게 파도치는 아침바다를 볼 수 있다.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해변이다. 드넓은 양양바다와 모래사장 초겨울이어서 나는 모자를 뒤집어쓰고 남편과 함께 그림자샷. 파란하늘 위에 동동 뜬 구름과 바다와 모래의 색이 너무 예쁘다. 도착하자 먹은 점심은 의외로 삼겹살. 양양 시내에서 먹는 삼겹살 맛은 어떠할지(?) 그날 우리가 좋아하는것을 선택해서 먹었다. 우린 삼겹살❤️ 강원도 국내산 돼지고기로 맛있었고 반찬도 맛있었다. 동네 고기집인데 우체국 옆에 있는 집이고, 근처 직장인들이 회식을 많이 하는..
광교호수공원은 신대호수와 원천호수를 끼고 조성된 규모가 큰 공원으로 산책하거나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조경이 잘 되어있고 분수, 쉼터, 숲, 광장, 잔디밭, 전망대 등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많아 낮에도 좋지만, 높게 서 있는 광교 아파트들이 있어서 야경도 정말 멋있다. 요즘 날씨가 좋아 사진찍는것이 너무 재밌다. 멋진 사진 많이 찍고 싶다. 사진은 모두 아이폰11으로 찍은 것이다. 핸드폰으로도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너무 편하고 좋다. 공원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이라 좋고 게다가 수변공원이라 더 좋은 것 같다. 분당의 율동공원, 일산호수공원, 잠실 석촌호수, 동탄 호수공원도 좋다. 야경 감상하면서 호수 한바퀴 돌기요즘은 저녁에 춥지도 않고 선선하니 저녁 산책하기 참 좋은 것 같다. 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있는 서울 삼청동을 산책했다.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밤9시쯤 이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없다니..코로나19로 도심에 불이 꺼진게 몸소 느껴졌다. 경복궁의 건춘문을 마주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바로 맞은 편 건물이 현대미술관으로 옛 국군기무사령부 건물을 그대로 보존 한 채로 2013년에 지어졌다. 이 건물과 이어진 현대식 건물이 어색하지 않고 조화롭다. 늘 변함없는 빨간 벽돌의 현대미술관 옛건물. 이 건물이 옛 기무사 건물로 외관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경복궁을 마주하고 있다. 현대식으로 지은 현대미술관에는 건물자체에 조명을 설치하여 빛이 나게 했지만, 옛건물에는 그러한 기술이 없으니, 이 가로등은 벽돌식의 옛건물과 어울린다. 도시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가로등을 눈여겨 보..
완주여행을 하다가 오스갤러리라는 카페를 찾으러 갔어요. 그런데 이런 멋진 산책로가 있네요. 오스갤러리나 카페라온을 가신다면 무조건 지나가는 이 곳 오성재라는 곳인데요. 호수를 끼고 경치가 참 좋아요. 완주에 들리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우리나라에도 참 좋은 곳 멋진 곳이 많이 숨겨져 있네요. 또 다른 숨겨진 멋진 장소 모두 찾아내고 싶어요.
완주에 있는 사찰 송광사를 가보았습니다. 신라시대 경문왕때 도의선사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사찰인데요. 임진왜란때 폐찰되었다가 광해군때 (1622년)부터 승려들이 다시 세우기 시작해 인조때 (1636년)에 완공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임진왜란 전 까지는 백련사였지만, 인조때 완공 후, 송광사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완주 종남산 아래에 있는 사찰로 산속에 위치가 참 좋았어요. 분위기가 참 아늑하고 봄이면 일주문 벚꽃길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찰이 꽤 넓고 조경을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송광사는 대웅전에 있는 아미타여래좌상으로 유명한데요. 이 아미타여래좌상은 국가에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땀을 흘리는 불상이라고 해요. 1997년 IMF때에도 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사찰안의 대웅전을 비롯하여, 조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