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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가을) 10월의 에버랜드에 물든 가을 즐기기

dear my 2020. 10. 27. 07:00

10월의 에버랜드는 할로윈! 

에버랜드의 포토존 바오밥나무도 할로윈의 옷을 입었다. 

에버랜드에도 찾아온 가을.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예쁘다. 놀이공원에서의 단풍놀이도 즐겁네~!

멀리 렛츠트위스트가 보인다.

어렸을때 많이 탔는데, 이젠 못타겠다..ㅋㅋㅋ

아직 초록이 가득한 곳도 있고~

감성 충만한 회전목마 곁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도 찾아온 가을. 

이 원형베드는 사전예약을 하거나, 잔여분을 현장에서 결재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원형베드도 있고, 글램핑 스타일의 라운지 가든도 신청할 수 있다. 

정말 날씨 좋구나. 태양이 뜨겁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을에도 예쁜 꽃들이 만발 해 있다. 

보라색, 노랑색, 주황색 꽃들이 너무 예쁘다.

다시 정문으로 나가는 길에도 에버랜드의 곳곳은 가을로 물들어 있다. 

지금은 운영을 안하지만, 멀리서 보아도 심쿵하게 되는, 놀이동산의 꽃, 대관람차는 아직 그대로 있다. 

이솝빌리지

이솝빌리지 입구의 알록달록 하늘 우산들

이날은 정말 하늘이 완전 파랑색이었다. 

이솝빌리지 안의 동심을 자극하는 큰 해바라기와 보라색 꽃

이솝빌리지에서 나가는 언덕길.

구름 한점 없이 맑고 파란 가을 하늘

할로윈 분위기의 바오밥나무. 에버랜드를 지키고 서 있는 이 나무는 사계절 분위기가 바뀐다.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샵 입구 해피 할로윈 호박들.

날씨 맑은 가을날. 할로윈도 즐기고, 가을 단풍도 즐기기 딱 좋은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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