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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여행/국내 여행

에버랜드 플랜토피아 유러피언 어드벤처 포시즌스가든 야경즐기기

dear my 2020. 10. 1. 07:00

우리는 에버랜드 연간회원 가족으로 종종 에버랜드에 가곤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제시간에 가지 못하고 사람들이 없을 시간에 산책겸 가거나, 비오는 날에 비가 잠잠하면 가곤 한다. 특히 야간시간에 들어가곤 하는데, 9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저녁먹고 들어가서 한두개 정도 놀이기구를 타거나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온다.

 

로맨틱 타워트리

 

포시즌스가든 옆에 유러피안 어드벤처에서 야간 꽃구경을 했다. 낮에도 좋겠지만 야간에 조명이 켜진 정원도 정말 예뻤다.

 

유러피안 어드벤처

 

LOVE MY MOMENTS ❤️ 힐링이 되는 메시지이다.

 

 

 신데렐라가 타고 왔을 것 같은 크고 화려한 마차가 있다. 줄 서서 한명씩 사진을 찍고 있었다. 화려한 조명이 수놓아져 있는 이런 마차위에서 인생샷 남겨도 좋을 것 같다.

 

 

곳곳에 있는 포토스팟

 

에버랜드 정원 위에 달
에버랜드

 

 에버랜드 정원은 정말 조경을 잘 해 놓은 것 같다. 이국적이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어느 정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아름답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곳곳의 석상이나 조형물들, 큰 트리가 정원을 애정을 가지고 세심히 가꾼 듯 한 느낌을 준다. 꽃마다 새겨진 예쁜 글귀들도 눈길을 끈다.
그리고 매번 똑같지 않고, 시즌마다 꽃도 바뀌고 주제도 바뀌니까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보러 오는 즐거움을 준다.
한적한 야간에 아이와 함께 뛰어놀며 꽃구경 분수구경 정원구경하며 에버랜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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