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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심쿵 여행/서울맛집 (52)
아름아름
삼청동에 들어가다가 초입 골목 안에 위치한 긴자바이린에 가보았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했는데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돈까스 맛집이라니 이렇게 숨어있네~ 오호~ 정말 맛있을거 같아서 찜 해놨다가 다음번에 근처 간 김에 긴자바이린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로스카츠정식 등심 돈까스~ 히레카츠정식 안심으로 만든 돈까스이다. 로스카츠도 히레카츠도 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돈까스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감동!! 산더미 양배추 샐러드도 맛있고 장국도 고슬고슬 쌀밥도 돈까스랑 정말 잘 먹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한창인 작년12월 방문했던 한남동 패션5 (발레파킹을 맡길 수 있어서 편하다.) 크리스마스 케익들 올해는 어떤 케익을 고를까 너무나 멋진 크리스마스케이크가 가득이었다. 게다가 조각케익들은 또 어찌나 귀엽고 맛있어보이던지…!! 가격은 사악하지만 넘나 이쁘다~^^ 와~ 하나하나 다 맛보고 싶었다. 디저트 천국~*^^* 실제로 봤던 저 노란색 레몬케이크는 더더욱 선명한 노란색이 아름다울 정도였다. 파티에 잘 어울릴 것 같았던 이 케익 이 집 케이크에 빨강색은 더더욱 예쁜 빨강색으로 보인다. ㅎㅎㅎ 정말 크리스마스 기분 물씬 나는 이 케익이 맘에 들었다. 올해도 또 가서 골라봐야지~^^ 2층에 올라와서 간단히 식사도 하고 패션5 아뜰리에 오믈렛 브런치와 파스타 봉골레도 맛있었다~! 음식도 빵도..
광화문 디타워 1층에 있는 수제버거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광화문디타워점 일층에 있고 출입문이 야외에 있다. 햇살 좋은 날 수제버거 먹으러~ 메뉴판은 바깥에서도 볼 수 있다. 전화번호 입력하고 카톡 알림 대기도 걸어놓을 수 있어서 편했다. 햇살 받는 레스토랑 분위기 넘 좋아~ 버르게리타 구운파마산치즈와 바질이 들어가길래 선택해봄~ 정말 맛있었다. 브루클린 웍스~ 수제버거 정석 같은 최고의 맛 👍🏻 코울슬로와 콘샐러드 사이드도 주문하고 양이 많다~!! 프렌치프라이와 탄산음료 세트도 주문~ 버거가 정말 실하고 맛있어서 배 빵빵 부르네😊 또 가고싶은 수제버거 맛집이다.❤️
밀레니엄힐튼서울 호캉스하면서 가본 남대문시장 바로 밑이라 좋다~ 구경하다가 배고파서 맛집을 찾아보니 갈치조림!! 반가운메뉴였다~ 갈치조림골목에서 사람이 많고 맛집이라고 소문난것 같은 [희락갈치]로 들어갔다. 금새 나온 갈치조림 계란찜은 서비스 희락갈치 메뉴판 갈치조림 너무 맛있었다~ 추가해서 더 먹지 않을 수 없었다. 만원짜리 갈치조림이니까 뭐.. 두툼하지 않아도 갈치는 원래 맛있으니까~ 그런데 조림 양념이 정말 맛있었고 무가 최고였다~
더현대서울 6층에 위치한 SMT라운지 SM에서 운영하는 외식브랜드라는데.. 홍콩식과 멕시코식 퓨전 메뉴가 있어서 특색있었다. 한곳에서 홍콩식 멕시코식 두 가지 다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멕시코식은 타코 부리토 종류의 메뉴에 모히토를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이날은 홍콩식이 끌려서 딤섬과 홍콩식 탕수육과 볶음밥을 주문했다. 그런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카카오 대기 걸어놓고 한참을 기다리면서 더현대를 돌아다녔다. 그래도 더현대에 돌아다닐 곳이 많아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때문에 앉아서 쉴곳이 없다ㅠ 쉴만한 벤치를 다 막아놓고ㅠ 식물 플랜테리어가 편안하고 좋은 분위기를 냈다. 붉은색 초록색의 인테리어가 홍콩식 멕시코식과 잘 어울렸다. 부추가 들어간 돼지고기 딤섬 맛있었다. 딤딤섬 퀄리티..
얼마전 오랜만에 놀러간 광화문 디타워에 들려서 식사를 했다. 어디를 들어갈까..디타워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다 괜찮은 것 같다. 이날 들어간 곳은 멜팅샵 x 치즈룸 광화문 디타워에 새로생긴 멜팅샵 X 치즈룸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었다. 가격대가 좀 높긴하지만 특색있는 메뉴가 좋았고 맛도 좋았다.맛있었던 멜팅샵의 플렛브레드 플렛브레드 메뉴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던 메뉴썬드라이드 토마토 플랫브레드 생모짜렐라와 썬드라이드토미토 오크잎 바질체스토가 올라간 플랫브레드. 플랫브레드가 피자보다 맛있는 것 같다. 피클도 맛있네..생치즈 보드카 로제 리가토니 리가토니 파스타 너무 좋아해서 주저않고 골랐던 메뉴 토마토가 진하고 생치즈도 고소하고 맛있었다.명란 대파 크림 파스타 예상 밖의 먹물면 ..
여의도에 들어선 더현대여의도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는 에그슬럿에 가보았다.깔끔한 매장 테이크아웃이 많은 것 같다.버거는 바로 먹어야 맛있는데 테이크아웃도 괜찮으려나 주문해보았다.두툼한 에그슬럿을 상자에 흐트러짐 없이 잘 담아주셨다. 테이크아웃 괜찮네~*^^*에그슬럿의 기본! 페어팩스. 토핑 추가 아무것도 안한 페어팩스계란과 치즈가 실하게 들어있다. 계란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콜드브루도 인기메뉴라고 하길래 주문해서 함께 마셔보았다. 커피맛도 괜찮네!! 다 마실때쯤 생각난 사진 ㅋㅋ 에그슬럿 지점 많이 생기면 좋겠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에 있는 푸드코트에는 괜찮은 메뉴가 꽤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쌀국수와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맛있는 것 같다. 국물이 맛있었다. 쌀국수는 육수 맛이 좋아야 하는데 괜찮은 것 같다.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의 맛이 좋고 면발도 알맞고 베이컨과 어린잎채소를 올려준 것이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푸드코트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파스타를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현백 무역센터점 푸드코트에 갈때면 자주 선택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중식집 짜장면도 맛있는데 그러고보니 전부 면요리네 직장인들 점심식사로도 괜찮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푸드코트 쌀국수와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뒷편 화덕피자 맛집 핏제리아오 몇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다녀왔다.여전히.. 그대로 있어서 반가웠다. 대학로를 간 것도 정말 오랜만인데 추억의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좋았다.엄청난 피자 맛집 강식당에서 규현이 여기 셰프님께 화덕피자 만드는 것을 전수받아서 한거라는데 역시 최고다.입구부터 너무너무 친절하신 직원분들 기분이 좋다.QR체크하고 체온측정도 하고하나하나 다 주문하고싶은 메뉴들우리딸 때문에 파스타도 안시킬 수 없다. ㅋㅋ오래됐지만 꾸준히 맛있고 친절한 곳 오래오래 있어주면 좋겠다.입구에 귀여운 미니어처 화덕 피자 장인 모형 멋지다~세팅2층에 착석하고 피자와 파스타를 기다린다.여기만 보면 이태리 남부 느낌이다. ㅎㅎ까르보나라 베이컨과 양송이버섯이 가득하고 달걀 노른자가 올라간 정통 까르..
삼성동에 있는 딤딤섬 파르나스몰점 에서 먹은 딤섬들. 웨이팅 번호를 남겨놓으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니까 웨이팅 해놓고 바로 옆 현대백화점 잠깐 들어갔다오니 금방 시간도 지나가고 대기도 빠져서 입장했다. 이번에는 딤섬과 롤 종류로만 주문했다. 뜨겁게 나오는 가지딤섬은 가지맛이 참 좋았고, 가지 사이에 끼워넣은 소도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하가우는 새우딤섬, 새우살이 가득 씹히고 맛있다. 샤오롱바오는 말이 필요없는 뜨거운 육즙 가득 돼지고기 딤섬. 늘 빼놓을 수 없다. ㅎㅎ 마라완툰도 중독성이 있어서 그런지, 빼놓고 싶지 않은 메뉴 중 하나. 다른 테이블도 보면 마라완툰은 하나씩 다 주문하는 것 같다. 역시나 맛있었음. 처음 먹어보는 크리스피창펀. 언뜻 보면 피가 쫀득한게 그냥 보들보들한 롤인 듯 하지만,..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몰에 입점해 있는 홍콩에서 온 딤섬 전문점, 딤딤섬에 가보았다. 지나갈때마다 대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맛이 있나..얼마나 맛있길래..? 내가 아는 딤섬 맛은.. 뷔페에서 먹어본 맛.. 딘타**에서 먹어본 맛.. 별 감흥 없던 아는 맛인데.. 그 딤섬집이 왜?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먹어보니 알겠다. 왜 인기가 많은지!! 결론부터 말하면 또 가고싶고 이제 이 근처 가면 딤딤섬에 가고싶다. ㅋㅋ 딤딤섬은 기본 상차림에 찬 생수만 제공되었다. 따뜻한 차를 원하면 메뉴로 주문해야 하는데, 차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그림이 있어서 좋은 딤딤섬 메뉴판 대표적인 딤섬 이름들 저팔계가 생각나는 돼지 셰프 그림의 딤딤섬 홍콩이나 중국은 늘 빨강색이네. 딤딤섬도 ..
코엑스몰 옆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 지하의 아케이드에 있는 식당 중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관동식 관서식 스키야키집 일상정원에 가보았다. 통유리로 안이 보이는데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아보였다.입구에는 떨어지는 반짝반짝 조명과연못과 바위가 있는 물이 흐르는 장식을 해놓았는데정말 정원에 들어가는 것 같이 해 놓은 것 같았다. 독립된 식탁에서 식사를 했다. 전좌석 개인 인덕션이 있어서 각자 먹을 수 있고 좋았다.가운데는 1인샤브를 해 먹을 수 있게 자리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고,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칸막이가 다 되어 있었다.그 가운데에도 연못이 흐르게 해 놓았는데식사하면서 정원을 감상하는 것 같았다. 1인석 외에도 식탁자리도 있는데룸은 아니지만 독립된 공간으로신발을 벗고 앉아서 편히 먹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