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 맛집)코엑스 오크우드프리미어 맛집 일상정원

코엑스몰 옆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 지하의
아케이드에 있는 식당 중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관동식 관서식 스키야키집
일상정원에 가보았다. 

 

일상정원 입구

 

 통유리로 안이 보이는데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아보였다.

입구에는 떨어지는 반짝반짝 조명과

연못과 바위가 있는 물이 흐르는 장식을 해놓았는데

정말 정원에 들어가는 것 같이 해 놓은 것 같았다.

 

 

일상정원 개인 인덕션

 

 

독립된 식탁에서 식사를 했다.
전좌석 개인 인덕션이 있어서
각자 먹을 수 있고 좋았다.

가운데는 1인샤브를 해 먹을 수 있게 자리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칸막이가 다 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에도 연못이 흐르게 해 놓았는데

식사하면서 정원을 감상하는 것 같았다.

 

 

일상정원 내부

 

 

1인석 외에도 식탁자리도 있는데

룸은 아니지만 독립된 공간으로

신발을 벗고 앉아서 편히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이렇게 발을 내려줘서 가리는 것도 편안하게 식사하는데 좋았다.

 

 

 

 

구수한 보리차가 물 대신 제공되고
개인별로 국자, 집게, 가위가 세팅되어 있었고
식기는 깔끔하게 종이에 쌓여 있었다.

 

 

정원 스키야키

 

일상정원 메뉴판

관서식 스키야키가 특이해보였는데..

관동식으로 주문했다.

 

일상정원

 

일상정원의 의미와 의도 ? 좋다

스키야키는 음식 색감이 다채로워서

일상정원이라는 식당이름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관동식

미소육수에 기본 야채가 들어있는 냄비에 제공된다.
개인 소스와 반찬, 사리 칼국수면.
고기도 개인별로 따로 제공된다.

 

 

 

 

야채 추가는 ₩5,000/1인
추가 야채는 양이 좀 많은 것 같았다.

 

 

 이정도가 추가야채의 1/3 정도임.

고기추가는 ₩7,000/1인
고기도 양이 적당하고 질도 좋아보였다.

미소육수에 먹는 스키야키 맛이 정말 좋았다.

 

 

점심시간에 혼밥 하기도 좋을 것 같고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맛도 좋았던
일상정원 내돈내먹 리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