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무띠 소스로 토마토파스타 만들기 (feat, 부라타치즈 샐러드)

오랜만에 파스타 요리를 했다.
우리딸이 아주 좋아하는 토마토스파게티~
폰타나 이탈리아 캄파니아 스파게티면

폰타나 파스타면도 맛이 좋다.

무띠 토마토소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무띠 올리브소스
무띠는 이탈리아 홈메이드 파스타소스로
현지 맛이 나는 파스타를 만들기 좋다.
올리브가 듬뿍 들어있고,
통올리브도 가득이다.
토마토 맛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고
가공의 맛이 나지 않아서 좋다.

올리브오일

우리집에 있는 올리브오일도 준비하고

건 바질

토마토파스타에는 바질도 넣어줘야지.

동생이 준 히말라야솔트

스페인에서 공수된
트러플이 한조각 들어가있는
트러플 올리브오일,
통후추.

애용하는 마켓컬리 미니 새송이버섯

파스타 면을 9분 정도 끓이는 동안

팬에 올리브오일 넉넉히 두르고
마늘, 양파, 새송이버섯을 볶는다.

팬에서 마늘, 양파, 버섯이 익었으면
무띠 토마토소스를 부어준다.

잘 익은 면 넣고 섞어주면 끝~

이탈리안 부라타치즈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부라타치즈
이렇게 작은 사이즈일 줄이야...
한입거리임 ㅋㅋ

카이피라 부라타치즈 샐러드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유러피안 샐러드, 카이피라 이다. 

카이피라는 유럽형 양상추로 식감이 아삭하며 부드럽다. 

카이피라 샐러드에 발사믹식초, 트러플 올리브오일 두르고

토마토파스타

남편은 파스타와 함께 맥주 한잔~

무띠소스 토마토 맛이 진하고 새콤하고 맛있다.

내가 넣은 마늘, 새송이버섯, 양파도 보이지만

무띠소스에 들어있는 올리브가 진짜 많다.

토마토스파게티 요리

카이피라 양상추 샐러드에 부라타치즈, 그리고 토마토 올리브 파스타까지 

잘 어울리는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