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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기억)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 유후인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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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기억)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 유후인 풍경

dear my 2020. 10. 24. 07:00

지난 후쿠오카 여행의 기억

아이를 부모님께서 봐주신다고 하셔서, 남편과 2박3일로 후쿠오카 여행을 갔었다. 유후인에서 1박, 후쿠오카시내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오는 여정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할 쯤 초가을 이었는데, 요즘 가을이 되니 유후인의 모습이 생각이 난다.  

후쿠오카 공항에 내리자마자 고속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향했다. 약 2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호수에 비치는 풍경

이런 풍경은 일본이나 스위스나 어디든 멋지다. 호수에 비친 산과 하늘이 정말 예쁘다. 

 

 

유후인의 풍경

 

 

숙소를 찾아서~

 

 

유후인 여행은 거창한 것이 없고, 그냥 유후인 마을 걸어다니면서 상점 구경도 하고, 소소한 쇼핑도 하고 소박하고 맛있는 음식들, 간식들 먹는 것, 그리고 온천으로 몸을 푸는 것 정도이다.

 

 

이국적이고 새로웠고, 온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건물들이 낮고, 작은 마을인 유후인은 어디서든 산이 가깝고 크게 보여서 그 점이 좋았다.  

 

 

 유후인 풍경

이때만해도 정말 한국인들이 일본을 당일치기까지 하면서 여행다니던 시절 이었는데..

이때도 유후인에서는 한국인들을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 유후인의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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