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
동대문 종합상가 악세서리부자재상가 방문기 본문
팔찌 반지 헤어핀 등 악세서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동대문 악세서리 부자재상가를 방문했다.
동대문시장은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매시장이 따로 있지만,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면 개인적으로 가서 물건을 살 수도 있고, 구경할 것이 아주 많다. 개인적으로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가서 소량도 살 수 있고 좋은점은 매우 저렴하며 물건이 다양하다는 것, 특히 동대문 종합상가는 원단시장이 크게 되어있어서 원단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그리고 의류관련 악세서리 포함 모든 패션 악세서리 부자재들이 여기에 다 있다. 동대문시장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옷가게, 패션이다. 그래서 그런지 패션에 관련한 모든것이 다 있는 것 같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재료를 사서 작품을 만들면 되니까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동대문시장 종합상가는
지하철 동대문역에 내리면 연결이 되어 있고,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이 바로 옆건물이다.
주차가 고민일 땐 호텔에 주차를 하고 가도 되며, 이 호텔의 지하주차장에서도 동대문 종합상가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다는 점이 좋다. 물론 비싼 주차비도 내야하고, 생각보다 이 호텔 주차장이 주차자리도 많지않고 주차장도 넓지는 않은 점은 알아둘 것.
일단 모든 종류의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다 있다. 신생아부터 백세노인까지 남녀노소 모든 연령을 섭렵할 수 있는 악세서리 재료가 다 있다.
이번엔 아이들 악세서리 재료를 사러 간 것이지만 다음번엔 성인 귀걸이나 헤어핀 재료를 사러 가야겠다.
악세서리 매장은 A B C 동의 아무 엘레베이터나 타고 5층으로 가면된다. 5층으로 올라가면 연결통로로 모든 동의 악세서리를 다 볼 수 있는데, 매장이 엄청나게 많아 하루종일 구경해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 무엇보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것들이 많아 선택이 힘들었고, 싸다고 다 담으면 그만큼 돈이 많이 깨진다는 것 😁
구매해 온 비즈로 만들어본 반지.
너무 맘에들고 예쁘다!! 😍
만들기 잘 할 줄 모르고 금손이 아님에도 비즈 자체가 워낙 예쁘고 반짝반짝 하니까 어떤 조합이든 예쁜 작품이 나온다.
이거만드는데 원가는 50원도 들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시급 1만원정도의 인건비를 생각하면
15분정도 걸렸으니까
3천원에 팔면 되려나 😄
'심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info) 용산 정보. 서울 드래곤시티 26층의 레스토랑 The 26에서 맛본 파스타 (1) | 2020.08.25 |
---|---|
맛집 info) 판교 현대백화점 맛집. 베트남요리 분짜 맛집 분짜라붐 현대백화점판교점 (0) | 2020.08.12 |
맥도날드 해피밀 먹고 귀여운 미니언즈 뽑자!! (0) | 2020.07.31 |
광교 호수공원에서 하와이를 즐기다. 앨리웨이 봉주르하와이 (0) | 2020.07.24 |
동천동 멋진 조명카페 갤러리와츠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