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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에서 하와이를 즐기다. 앨리웨이 봉주르하와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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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에서 하와이를 즐기다. 앨리웨이 봉주르하와이

dear my 2020. 7. 24. 10:11

광교 호수공원을 산책하면 늘 들리는 광교 앨리웨이의 한쪽 끝 일층에는 봉주르하와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다. 브런치집으로 오전부터 낮까지는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으면 좋을 것 같고 맥주, 칵테일을 팔기 때문에 늦게까지도 영업을 하는 것 같다. 테라스 자리는 광교 호수공원 뷰로 분위기가 매우 좋다. 

하와이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하와이 느낌의 바와 음료가 인상적이었고, 이곳은 하와이 느낌의 칵테일 매뉴가 많았다. 예뻐서 사진찍고 싶게 만드는 레모네이드도 상큼 달콤 진하면서 청량하고 맛있었다. 

내부 한쪽 벽면에는 빔프로젝트로 하와이 배경의 영상을 연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마치 이곳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인 듯 했고, 하와이 바다에서 서핑하는 사람들의 영상만 봐도 더운 여름밤이지만 시원시원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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