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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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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스트리아 여행 포스트- 오스트리아, 독일 등 동유럽 지방은 소세지가 유명하다. 어딜가나 소세지. 소시지랑 필스너 맥주와 함께. 소맥 마심. 알쓰(나)도 유럽에선 맥주 정도는 꼭 마셔봐야겠지. 기본 펜네파스타이지만 치즈의 맛이 좋아 정말 맛있었다. 디저트❤️기억에 남는 장면!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나가는 카페의 야외 테이블 마다 남녀 노소 불문하고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이런 달달한 크레페 같은 왕 디저트를 개인당 하나씩 앞에 놓고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이런 장면을 하도 많이 봐서 정말 먹어 보고 싶은 마음에 주문해 본 디저트였는데, 역시나 엄청 맛있었다. 다양한 파스타❤️ 파스타를 좋아하는 나는 유럽의 다양한 파스타메뉴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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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스트리아 여행도 포스팅으로 정리 해 보려고 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여행을 위해 기록하고 또 여행의 기억을 위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나는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오스트리아는 꿈에 그리던 나라였고 꼭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남편과 갈 기회가 생겨서 오스트리아를 여행 할 수가 있었다.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는 정말 볼게 많았다. 오스트리아에 길게 체류했음에도 다 즐기지 못하고 온 것 같고 몇번 가도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오스트리아의 빈에는 정말 꼭 가봐야 할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빈 미술사 박물관이 있다. 마리아테레지아 동상이 있는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이 동상을 가운데 두고 한쪽은 자연사박물관 한쪽은 미술사관물관이 있다. 빈 미술사박물관은 19세기 후반에 세워졌으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