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의 거리를 걸어
카타마마리조트의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에 갔습니다.
스미냑스퀘어 부근부터 걸어갔어요.
지나가는 길에
Earth cafe가 보였어요.
정말 더웠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얼스카페 답게
친환경적인 대나무빨대를 주시네요.
얼스카페에서 유명한 메뉴인데
인도네시아 음식 나시짬뿌르도 먹을 수 있나봐요.
카페도 상점도
안에서 구경하고 밖에서 구경하고
재밌어서 날이 더운것도 잊고 다녔네요.
저희는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예약을 하지않으면
해변가에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없고
안쪽 빈 테이블이 나길 기다렸다가
앉으면 됩니다.
걷고 걸어 도착한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 입구 입니다.
걷는동안 여기저기 샵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늦게 도착했더니
일몰시간이 가까워오더라구요.
볼게 너무 많은 스미냑 이에요.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은
나무인테리어로 해변과 잘어울렸어요.
발리스럽죠.
칵테일을 몇잔이나 마셨는지 모르겠네요.
분위기에 취해
계속 시키게 되네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일몰이었어요.
포테이토헤드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서
칵테일마시며
일몰을 감상했는데요.
발리의 아름다운 석양 또 보고싶네요.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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