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

브릭오븐 피자 맛집 폴리스피자 포장, 남은 피자 집에서 데워먹어도 맛있는 폴리스피자 (feat, 제니퍼룸 오븐토스터기) 본문

심쿵

브릭오븐 피자 맛집 폴리스피자 포장, 남은 피자 집에서 데워먹어도 맛있는 폴리스피자 (feat, 제니퍼룸 오븐토스터기)

dear my 2020. 12. 11. 07:00

정말 좋아하는 피자집인 폴리스피자~
폴리스피자는 전국에 네군데밖에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근처 갈때면 들리는데,

예전에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 갔을때에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있는 폴리스피자에서 포장해서 먹어봤고, 광화문 디타워, 삼성동 파르나스몰, 다른 한 곳은 센트럴시티에 있는 것 같다.



폴리스 피자는
도우가 얇고 바삭하고 쫀득한 뉴욕 스타일 피자~
벽돌 오븐에 구워나오는
뉴욕 스타일 정통 피자이다.

얼마전에 코엑스 인터컨티날호텔에 호캉스를 갔을 때에도 폴리스피자에 들려 피자를 포장해서 먹었다.

 

폴리스피자 메뉴판

 

이렇게 매장 앞에서 메뉴를 볼 수 있다.
시그니처피자도 맛있는데
이날은 클래식피자로 주문했다.

 

 

포장 해 온 폴리스피자

 

 

폴리스 클래식피자로
뉴욕슈프림피자와 페퍼로니&머쉬룸 피자를 콤보로 주문했다. 네조각씩 두가지 맛의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콤보로 먹는다.
크기는 13인치.
13인치와 17인치가 가능한데, 17인치는 보통 라지피자보다 더 큰 사이즈라 여러명이 먹기 좋고 13인치가 보통 라이피자 정도 사이즈이다.
도우가 얇은 씬 도우인데, 바삭하고 부담스럽지 않고, 토핑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포장해서 걸어오다가 다 식었지만 맛있었다.
포장의 단점은 피클과 핫소스를 안준다는 건데
요청하면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요청을 해본적이 없음)

 

 

남은피자는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집에와서 냉동 보관.
한참 뒤에 생각나서
집에있는 제니퍼룸 오븐토스터기로 데워 먹어봤다.

 

 

갓 구워 나온 피자처럼 됐다.

 

 

 폴리스피자도 맛있고
제니퍼룸 오븐토스터기도 칭찬해!!

폴리스피자 지나가면 또 포장해와서 냉동에 보관해놔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