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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1803, 겨울철 얼굴 건조함 잡는 불리 포마드 비지날 수분 크림 후기 본문

심쿵

불리1803, 겨울철 얼굴 건조함 잡는 불리 포마드 비지날 수분 크림 후기

dear my 2020. 12. 9. 07:00

겨울이 오고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
원래도 건조했지만
출산 후 더 건조해졌는데
몇년이 지나도록 방치해왔던
나의 얼굴 피부를
늦기전에 다시 살려야겠다;)

 

 

수분 가득 로션을 사기로
결심을 하고
고보습은 기본
성분 좋고 향도 좋은 것으로
고르고 고른
제품을 찾아헤매다가
불리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불리1803

 

사실 헤프게 막 덕지덕지 바르고싶은 생각에
묽은제형의 로션을 찾아다녔지만
나의 건조한 피부상태는 로션으로 부족함을 깨닫고
크림을 선택하게 되었다.

 

포마드 비지날 수분크림

 

멋있는 패키지도 맘에 든다.
튜브에도 같은 그림이 그려져있다.

 

불리 포마드 비지날 수분 크림

 

프랑스제품
쉐어버터와 아몬드오일이 함유된 것으로 보인다.
건조함 잡는데 좋고
피부 진정 시키는데에도 좋을 것 같다.

 

 

유럽 중세시대 느낌

패키지와 용기가 고급스러워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튜브 뚜껑에 각인이 새겨진 것도 멋짐

 

 

유효기간도 친절히 적혀있고

 

 

막혀있는 뚜껑은 젓가락으로 뚫었다.

 

 

향도 좋고 얼굴이 촉촉하다..
바른지 꽤 됐는데 얼굴이 계속 촉촉하다..!!

그리고 인공의 향이 아니라서 맘에 든다.

75 ml 용량 / 백화점 가격 6만8천원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아침 저녁 세안 후 발라주는 정도로 쓰는 거니까 꽤 오래 쓸 것 같다. 

아침 세안 후 바르고 나서 저녁때까지 얼굴 건조함이 없었다.

촉촉하고 농도감이 높은 수분크림인데, 바르고 나면 끈적임이 하나도 없이 뽀송뽀송하게 된다. 신기하네..

올 겨울 불리 수분크림 잘 바르고 다니자!!

(내가 필요해서 산 내돈내산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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