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

용인자연휴양림 근처 넓은 베이커리 카페 카페톤 테라스가 넓고 햇볕이 잘 드는게 봄여름가을에 참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랑 같이와도 좋을듯 하다. 직접 구운 빵들~ 뻥 맛집이다. 크로와상 마들렌 베이글 스콘 소금빵 버터갈릭빵 등등 맛있는빵 다 모여있네. 햇볕 드는 대리석 의자와 테이블 자리~ 분위기 좋다😍 우리가 주문한 아인슈페너, 코코다미아라떼 둘 다 너무 맛있다. 코코다미나라떼는 카페톤 시그니처음료인데 정말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 양도 많이 준다 ㅎㅎ 코코다미아라떼 가격은 7,500원이라 비싸긴 하지만 꼭 마셔볼만 하다. 아인슈페너는 크림드뿍 그위에 초콜릿까지 따뜻한 커피와 너무 잘어울리게 만들어주네~ 아주 추운날 아침 햇살 드는 창가에서 아인슈페너와 코코다미아라떼 한잔~ 카페톤👍🏻

용인에 아주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a loaf slice piece)에 가보았다. 생겼을 때부터 종종 가던 곳이라 잘 알고 있는 곳인데, 티비에 나온 후로 더 유명해진 것 같다. 그러나 맘에 드는 것은 나날이 발전하는 빵 맛과 커피맛, 그리고 변함없는 편안한 분위기로 늘 방문하게 하는 것 같다. 독채로 되어있는 외관도 멋있고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으며 좌석도 여유롭고 넓은 카페이다, 별채도 있는데 베이킹을 하는 것 같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외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은 이 곳은 주말엔 넓은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아이랑 함께 가면 색칠공부도 준비되어 있어서, 어른들은 차마시고, 아이들은 옆에서 그림그리며 시간 보내기 좋다. 용인에서도 처인구에 위치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