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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엽떡후기 (1)
아름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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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본격적인 겨울 시작. 추우니까 또 엽떡이 생각나네 지난주 퇴근길에 주문해서 받아간 엽떡 늘 먹는 초보맛.이번엔 치즈추가도 했다. 기본으로 치즈가 좀 들어가긴 하지만 매번 적게 느껴져서 이번엔 추가를 했다. (치즈추가 ₩3,000)원래 엽기오뎅에 오뎅1번추가를 해서 먹는데 밀떡이 너무 적게 들어가게 되어 국물이 너무 훌렁하니 국같아 보여서 이제는 엽기반반으로 먹는다.엽기반반에 치즈추가맛있다!! 엽떡초보맛인데도 너무나 맵다.. ㅎㅎ 착한맛으로 내려가야하나.. 착한맛은 별로일 것 같은데 너무 매우니까 다음번엔 착한맛으로 주문해봐야겠다. 맛있었던 엽떡 엽기반반에 치즈추가 후기 끝
심쿵
2020. 11.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