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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할때도 생각나는 엽떡초보맛 엽기반반에 치즈추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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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할때도 생각나는 엽떡초보맛 엽기반반에 치즈추가

dear my 2020. 11. 30. 07:00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본격적인 겨울 시작.
추우니까 또 엽떡이 생각나네
지난주 퇴근길에 주문해서 받아간 엽떡
늘 먹는 초보맛.

이번엔 치즈추가도 했다.
기본으로 치즈가 좀 들어가긴 하지만
매번 적게 느껴져서 이번엔 추가를 했다.
(치즈추가 ₩3,000)

원래 엽기오뎅에 오뎅1번추가를 해서 먹는데
밀떡이 너무 적게 들어가게 되어
국물이 너무 훌렁하니 국같아 보여서
이제는 엽기반반으로 먹는다.

엽기반반에 치즈추가

맛있다!!
엽떡초보맛인데도 너무나 맵다.. ㅎㅎ
착한맛으로 내려가야하나..
착한맛은 별로일 것 같은데
너무 매우니까 다음번엔 착한맛으로 주문해봐야겠다.

맛있었던 엽떡
엽기반반에 치즈추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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