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호텔1 아이랑 호캉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리뷰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역에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올해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다녀왔다.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북적이는 곳을 가기도 꺼려지고 이것저것 걱정없이 편안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호캉스 위주로 여행을 다니는 것 같다. 지방에 더 좋은 곳이 많겠지만 차타고 가는 것도 일이라 서울 호텔을 선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큰 욕실에서 엄마아빠랑 함께 씻고 노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이번에도 욕실에서 어찌나 한참을 노래를 부르며 노는지, 특히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우리가 묵은 방은 코너룸으로 욕실에서 시내전망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은 블라인드를 치고 이용해야겠지만 우리 아이는 블라인드를 칠 필요도 없고 욕조에서 바깥을 보면서 정말 재밌게 놀았다. 41층에서 체크인..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