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

집밥 브런치 타임 늦은 아침 식사를 하는 주말아침엔 브런치 차리기커피는 드립커피로 내리고, 콘샐러드와 사우어크라우트 그리고 베이크드빈스 한 플레이드로 준비하기. 콘샐러드와 베이크드빈스는 모두 통조림(유리병)제품을 구입해서 준비한 것이다. 계란후라이는 취향대로~ 나는 써니사이드업 물에 한번 데쳐 팬에 구운 소시지. 가공식품은 화학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에 한번 데친 후에 요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리딸 좋아하는 따순기미 수박식빵도 제니퍼룸 오븐 토스터기에 살짝 구워주고 제일 마지막에 식빵 구워서 (제니퍼룸 오븐 토스터기) 브런치 상차림 완성~ 제니퍼룸 오븐 토스터기는 사서 정말 편하게 잘 쓰고 있다. ㅎㅎ 갓 구운 식빵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바르고 그 위에 바질페스토 듬뿍 바르고 양배..

맛좋은 파스타소스 폰타나 소스 폰타나소스중에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소스로 파스타 요리를 해보았다. 한병에 3-4인분이라고 되어있지만, 우리 집 세식구 양에 딱 맞다. 먼저 스파게티 면을 삶고 (소금 1 티스푼 넣고 끓임) 면을 끓이고 익는 동안 올리브유 두른 팬에 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마늘 양파도 잘 익을때까지 볶다가 파스타 소스 투하~ 로제 소스는 약간 주황색 빛깔이다. 통후추 그라인더로 갈아 넣고, 건 파슬리 가루도 넣었다. 소스준비가 다돼고, 딱 시간 맞게 익은 파스타 면 투하~ 1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사실 양배추 피클과 양배추절임을 반찬으로 먹기 위해서 파스타를 한 것이다.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직접 만들어 놓은 피클에 어울리는 요리를 해서 먹고싶었는데, 로제 파스타가 딱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