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레시피2 (빨주노초색깔 김밥) 아이랑 함께 집에서 김밥만들기 오랜만에 또 김밥을 만들었다. 내가 싼거고, 번거롭긴 하지만 집 김밥은 너무 맛있는 것 같다. ^^코로나19 이후로 집에서 김밥을 자주 만들어 먹는 것 같다. 저녁때 싸서 다음날 아침 출근때 든든히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남편도 나도 점심 도시락으로 싸 간다. 김밥재료 햄 맛살 당근 시금치(섬초) 계란 5알 우엉 단무지 김밥김 밥 햄이랑 맛살이랑 프라이팬에 볶아서 익히고 당근도 채썰어서 팬에 볶아놓고 이번에는 우리딸이 많이 도와줬다 ㅋㅋ 계란을 5알 풀어서 열심히 저어준 딸. 다른 재료들 볶을 동안 조잘조잘 얘기하며 오랫동안 저어주었다. 😄❤️ 일손이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내가 요리하는 동안 옆에 앉혀놓고싶어서 계란물을 맡겨놓았더니 재밌어하네~ 남편 없을때 밥 준비도 해야될 때! 아이에게 쉬운 재료손질 하나.. 2020. 12. 4. (집밥 기록) 나만의 후다닥든든김밥 초스피드 김밥만들기 요즘 김밥을 자주 만들다 보니, 이제 김밥 싸기가 정말 편하고 후다닥 할 수 있으며 먹는것도 간단해서 좋다. 무엇보다 어른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아이식사 어른식사 따로 안차려도 되니까 좋다. 밥만 있으면!! 1. 맛살, 햄, 우엉, 단무지를 순서대로 후라이팬에 볶아 놓고 2. 계란을 풀어 지단을 만들고 길게길게 썰어 준비한다. 3. 그리고 밥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 뿌려 고슬고슬 섞어 준비하면 끝!! 김말이 준비. 밥 깔고 재료들 깔고 말아주면 끝 👍🏻 (그런데? 김밥 싸는거보다 이 재료로 볶음밥 하는게 더 빠르겠는데? 내 취향은 김밥이니까 김밥을 만드는거로 하자) 얼마전 퇴근 후 집 밥솥에 밥이 넉넉히 있는 것을 보고 냉장고에 있던 김밥재료와(요즘 김밥재료를 세트로 팔아서 좋다) 계란 3알로 ..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