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기흥점 후기

이케아 기흥점에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진짜 없어서 너무 한가하게 잘 보고 왔어요.
손소독 잘하고 마스크 꽉 하고!
쇼룸부터~

 

이케아 액토르프2인용이 집에 있는데
3인용 하나 더 들여놓고 싶은 세팅이에요.
조명이 길게 내려와 있어서
안락함이 더하는 그런 인테리어네요.

이케아의 라탄 조명갓.
조명 갓을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라탄갓으로 해 놓으니
이제 오고 있는 봄 여름 계절과도 어울리고,
이국적이네요.

소파앞이나 옆에 이런 이케아테이블 하나 놔두면 딱~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작은집에 어울리는 그런 테이블.

따뜻한 계절이 오고있어서 그런가
이러한 이케아의 플랜테리어가 눈에 들어와요.
인조식물이긴 하지만
관리할 필요없고 눈으로 힐링하며 보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내가 갖고 싶은 방.
우리집이 생기면 그땐 이사 갈 염려 안하고
이렇게 책을 쌓아두고 싶어요.
이사갈 걱정 안하고 이렇게 맘에드는 그림들을 마구 걸어놓고싶네요.
대대로 가족들이 살고 있는 이국적인 주택같은 느낌.

오늘도 즐거웠던 이케아 쇼룸 구경~^^
또 오랜만에 가보면 새로운 인테리어의 쇼룸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