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info) 삼성동 정보. 테이블34 in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후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의
테이블34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결혼기념일에 다녀왔는데요.
예약을 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른나스 호텔지하에 주차를 했구요.
레스토랑 이용을 했기 때문에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저 조명과 디너접시 식기 와인잔
🍽 🍷
참 예쁘네요.

잼과 버터 맛이
아주 좋았어요.
🧈

직원분께서 아주 강추 하시더라구요.

드셔보시라고. 맛있을거라고. 

정말 맛있어서 한번 더 요청해서 먹었어요.

 

빵도 한번 더 리필 해 먹었어요.

치즈2종과 무화과 같은 맛의 전채 였어요.

상큼한 맛의 치킨soup

그림같죠.

전채요리가 다 예술이네요.
맛있었어요.

작품같아서 먹기가 아깝죠.

둘이서 각자 다른 코스로 시켜서
다양하게 즐긴 것 같아요.

메인요리로 양고기와 안심이에요.

양고기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희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양고기에요. 

여기 양고기 인정하더라구요. 

안심은 아는 맛이죠. 부드럽고 아주 좋았어요.

디저트

디저트타임. 

디저트 🧁 🍧 🍨
너무 예쁘죠!

역시 코스요리의 꽃은 디저트 같아요.

평소 단것을 안좋아해서
외식할때의 디저트는
비주얼이 예쁜것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맛도 비주얼도 다 좋았어요.

테이블34
기념일에 가볼만 하구요.
편안한 분위기에
오랜시간 얘기하며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기념일에 찾은 테이블34.

이런 식사는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이상 테이블34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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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ichotel/221751250147

Au Revoir & Merci! 테이블 34가 17년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2019년 12월 말 테이블34가 마지막인사를 했네요.. 아쉽지만, 현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이 리모델링 중이니, 또 다른 어떤 멋진 레스토랑이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없어지기 전에 방문했던 테이블34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