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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장 (2)
아름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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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김장날 친정김장날 김장 도와드리러 출동 무 썰기 무는 채칼에 갈았더니 너무 물러져서 칼로 썰었다. 그게 더 맛난다고 하니 우리모두 손목을 내어주고 맛있는 김치를 기대한다. 갓과 쪽파 썰어놓고 절인배추 물기빼고 김치 속을 맞이할 준비 엄마가 여러가지 재료로 만드신 육수에 무, 양파, 배를 갈아넣고 고추가루, 멸치액젓, 까나리액젓을 넣어 만든 김치 속 양념 하루밤 숙성 후 더 빨갛게 됐다. 썰어놓은 야채들과 김장 양념 섞기 김치 속 넣기 배추김치 김장김치 완성!! 시원하고 맛있다.😊 2020년 김장 끝
요리
2020. 12.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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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입동 전후로 전국 많은 가정에서 김치를 대량으로 담그는 김장날!! 올해 입동은 11월 7일이었는데 그땐 날씨가 제법 따뜻했기 때문에 좀 더 추워질때를 기다리고 11월 중순 이후에 여러집에서 김장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시어머님은 김장을 하셨다. 나는 김장 솜씨도 없고 잘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남편과 함께 힘쓰는 일이랑 거들어드리는 일을 한다. ㅎㅎ 올해 산 배추 속이 아주 알차고 맛있어보였다. 배추 절이기부터 시작! 반쪽 가른 배추를 소금물에 씻는다. 소금물에 씻기는 내 담당 굵은 천일염으로 배추 속속 절이기 무 손질 무 표면도 깨끗하게 닦는다. 무가 엄청 통통하고 좋다. 그만큼 비싸다는 ㅋㅋ 소금에 절여놓은 배추들아 하룻밤사이 숨이 잘 줄어들면서 잘 절여지거라~~ 갓도 잘..
요리
2020. 12.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