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

광교 호수공원 앞 앨리웨이에 있는 세상의모든아침 광교점 브런치로 유명한 세상의모든아침 분위기가 좋은 곳 인테리어 분위기 취향 저격에 식기도 예쁨 호수뷰로 식사할 수 있고 시그니처 브런치 와플 치킨 까르보나라 노른자도 올라가고 맛있었다. 로제 파스타도 완전 맛있고 화장실 파우더룸이랑 세면대도 이렇게 예쁘다.. ㅋ (여자화장실임..) 예쁘네.. 아름다운 화장실~ 오래 머물고싶네 ^^ 맛있는 파스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수원의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 갔을때 무엇을 먹을까 9층 식당가를 둘러보다가 구석진 곳에 있는 달링키친에 들어갔다. 갤러리아 광교 느낌~ 바깥에서 얼핏 보이는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들어오게됐다. ㅎㅎ 안으로 들어와보니 더 좋았는데, 복잡하지 않고 편안한 테이블, 의자, 그리고 안락한 느낌의 조명이 식사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식기 세트 주문 후 기다림 와인도 한잔 카프레제 파스타 부라타치즈가 올라간 클래식하고 신선 맛의 토마토 파스타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플레이팅은 마치 내가 한 것 같네.. 내가 집에서 파스타 해 먹을때 막 담은 그 느낌인데.. 접시가 납작해서 그런가(?) 치즈를 옆으로 빼놓으라고 넓은 접시에 나온 건가 맛있으면 되지 뭐 ㅎㅎ 계란 노른자 올린 정통 스타일 까르보나라도 정말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