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에 대하여 튤립 새벽배송 튤립 인테리어 튤립 정보

튤립은 4월 5월에 피는 꽃이죠.
봄이 오고 이제 곧 5월인데요.
매년 4월이면 에버랜드 및 여러 공원에서
튤립축제를 시작하죠.
매년 열리는 톨립축제.
올해는 코로나19로 즐길 수 없고,
아쉽더라도 올해는 꽃축제로 인피가 몰리는 일은 없어야겠죠.
이렇게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하고 있는데요.
봄이 왔으니 그래도 꽃을 보고싶잖아요.

그러면 집에서 꽃을 가꾸거나
화병에 꽃을 꽂아두고 즐기면 될 것 같아요.
요즘은 튤립철이니까
저희집에도 튤립을 구매해 장식 해봤습니다.

 

 

튤립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

튤립 하면 모두 네덜란드를 떠올리시는데
사실은 원산지가 터키라고 해요.
튤립은 16세기 후반에 유럽으로 퍼졌는데요.
귀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고급스러운 튤립이 귀족의 상징이 되었던 것은 당연했던 것 같아요.
이 튤립을 갖기위해 투기도 하고 가격도 엄청나게 치솟았었다고 하는데요.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고백, 매혹, 영원한애정 입니다.

 

 

튤립은 언제보아도 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꽃인 것 같아요.
색깔도 다양하죠. 노랑, 빨강, 다홍, 등등 요즘에는 보라색튤립도 예쁘더라구요. 관상용 식물이라서 봄에 집에 장식하고 두기 참 좋은 꽃이에요.
근처 원예농가나 화훼직판장 화훼농원에 가 보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저는 마켓컬리의 농부의 꽃을 주문한 것인데요.
새벽배송으로도 튤립을 받을 수 있다니,
새벽에 배송된 튤립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가 참 즐거웠어요.

 

 

처음에는 봉오리가 완전히 닫혀있었는데요.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튤립이 점차 피어났어요.

 

 

조명아래 튤립 너무 예쁘죠.

 

 

튤립 피어난 것 보이시죠.
하루하루 튤립이 피어나는 것을 바라보며
집에서 즐거운 봄날 보내요.

튤립 한송이 사서 사랑을 고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