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카페거리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블루오즈"

카페거리에 위치한 블루오즈
내부에 야자수, 나무,  노랑 파랑 인테리어가 휴양지같고 따스한 느낌이다.

호주에 가보진 않았는데
햇살이 가득하고 자연이 아름다울 것 같다.

바깥 뷰는 온통 주차장이라.. 파랑파랑한 블라인드로 가려넣은것이 훨씬 괜찮네..

호주식 롱블랙
커피 맛 좋다.

시저샐러드와 오픈샌드위치 그리고 파스타까지
모두 호주스타일인가보다.
뭔가 색다르고 맛있었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음 ㅋㅋ

건강한 느낌에 음식이 부담도 적으면서 맛도 있다

카사레체 숏 파스타 너무 괜찮다 바질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잠봉햄이랑 잘어울렸다.

블루오즈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