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오븐 피자 맛집 폴리스피자 포장, 남은 피자 집에서 데워먹어도 맛있는 폴리스피자 (feat, 제니퍼룸 오븐토스터기)
정말 좋아하는 피자집인 폴리스피자~
폴리스피자는 전국에 네군데밖에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근처 갈때면 들리는데,
예전에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 갔을때에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있는 폴리스피자에서 포장해서 먹어봤고, 광화문 디타워, 삼성동 파르나스몰, 다른 한 곳은 센트럴시티에 있는 것 같다.
폴리스 피자는
도우가 얇고 바삭하고 쫀득한 뉴욕 스타일 피자~
벽돌 오븐에 구워나오는
뉴욕 스타일 정통 피자이다.
얼마전에 코엑스 인터컨티날호텔에 호캉스를 갔을 때에도 폴리스피자에 들려 피자를 포장해서 먹었다.

이렇게 매장 앞에서 메뉴를 볼 수 있다.
시그니처피자도 맛있는데
이날은 클래식피자로 주문했다.

포장 해 온 폴리스피자

폴리스 클래식피자로
뉴욕슈프림피자와 페퍼로니&머쉬룸 피자를 콤보로 주문했다. 네조각씩 두가지 맛의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콤보로 먹는다.
크기는 13인치.
13인치와 17인치가 가능한데, 17인치는 보통 라지피자보다 더 큰 사이즈라 여러명이 먹기 좋고 13인치가 보통 라이피자 정도 사이즈이다.
도우가 얇은 씬 도우인데, 바삭하고 부담스럽지 않고, 토핑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포장해서 걸어오다가 다 식었지만 맛있었다.
포장의 단점은 피클과 핫소스를 안준다는 건데
요청하면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요청을 해본적이 없음)

남은피자는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집에와서 냉동 보관.
한참 뒤에 생각나서
집에있는 제니퍼룸 오븐토스터기로 데워 먹어봤다.

갓 구워 나온 피자처럼 됐다.

폴리스피자도 맛있고
제니퍼룸 오븐토스터기도 칭찬해!!
폴리스피자 지나가면 또 포장해와서 냉동에 보관해놔야겠다.